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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TV 기술 및 표준화 워크샵


    - IPTV Technology and Standardization Workshop -

     

     

    § 일시 : 2009년 10월 20일(화)

    § 장소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무교청사 지하 대강당 (약도참조)

    § 주최 : IPTV 포럼 코리아(IPTV Forum Korea), 대한전자공학회 통신소사이어티

    § 주관 : 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OSIA)

    § 후원 :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초청의 글

       본 워크샵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진행 중인 IPTV 서비스에 대하여 최신 기술 개발 동향과 표준화 현황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2007년 IPTV Focus Group 종료 이후에 진행된 IPTV 최신 기술과 표준화 현황에 대하여, 최신 이슈에 대한 분석 및 토론을 위한 워크샵을 IPTV 포럼과 대한전자공학회 통신소사이어티가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세부 내용으로는 IPTV 분야의 정책, 서비스 품질, 보안, 홈 네트워크, Mobile IPTV 및 웹 기술 등 핵심 기술 및 표준화 측면에서 분야의 관련 정책 담당자 및 전문가를 모시고 국내 시장/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현안 문제와 기술 및 표준화 쟁점 이슈 등을 다루고자 합니다.

       특히 IPTV 기술을 활용하여 신규 컨텐츠를 개발하고, 핵심 솔루션 및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최신 표준화 이슈 및 핵심 기술 동향에 대한 상세한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따라서 본 워크샵은 차세대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시스템 개발 및 핵심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산학연의 관련 연구자, 전문가, 학생 뿐만 아니라 관련 시장 전략 분석 담당자, 망 설계 및 구축 담당자, 시스템 및 서비스 개발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바라오며, 이번 워크샵을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2009년 10월

    IPTV 포럼 의장 강철희

    대한전자공학회 통신소사이어티 회장 이성창

    § 프로그램

    10월 20일 (화)

    10:00 ~ 10:10

    Opening

    최준균 교수/KAIST

    10:10 ~ 10:50

    Standardization and Technical Issues for IPTV QoS/QoE

    이철회 교수/연세대

    10:50 ~ 11:30

    Standardization and Technical Issues for IPTV Traffic Management

    이우섭 교수/한밭대

    11:30 ~ 12:10

    Standardization and Technical Issues for IPTV Security

    염흥렬 교수/순천향대

    12:10 ~ 13:40

    Launch 

     

    13:40 ~ 14:20

    Standardization and Technical Issues for IPTV Overlay & Home Network

    정일영 교수/한국외대

    14:20 ~ 15:00

    Standardization and Technical Issues for IPTV Mobility

    최성곤 교수/충북대

    15:00 ~ 15:40

    Standardization and Technical Issues for Web based IPTV

    양진홍/KAIST

    15:40 ~ 16:00

    Coffee break

     

    16:00 ~ 16:30

    IPTV Strategies and Deployment Plan in Korea

    강도현 과장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과

    16:30 ~ 17:10

    Standardization trends and strategy for IPTV on ITU-T

    이재섭 의장/ITU-T SG 13

    17:10 ~ 17:50

    Strategies and Technical Issues for IPTV 2.0 Standardizations

    최준균 교수/KAIST

    17:50 ~ 18:00

    Closing Summary

    정일영 교수/한국외대

     

    § 등록비

    - 등록 마감 : 10월 14일까지

    - 등록비 송금계좌 : 신한은행 140-002-775493 (사)개방형컴퓨터통신연구회

    구분

    사전등록

    현장등록

    일반

    150,000원

    200,000원

    학생

    100,000원

    130,000원

     

    - IPTV 포럼 코리아 홈페이지(http://www.iptvforum.or.kr/)의 "행사등록>사전등록"메뉴에서 등록신청서를 작성 후 등록비 송금(1명씩 등록 가능, 단체등록 불가)

    - 등록비는 무통장 입금만 가능합니다.

    - 은행송금자에 한하여 계산서를 발행하며, 계산서는 금융결제원의 "트러스빌" 사이트를 통해 발행하여 계산서 수령자의 E-Mail로 발송합니다.(계산서 수정 발급은 행사 종료 후 일괄 처리됩니다.) 단, 신용카드결제자에게는 계산서를 발행해 드리지 않습니다.(신용카드명세서나 거래명세서 발급은 가능)
     

        

     

    § 위원회

    - 조직위원장 : 강철희 교수 (고려대/ IPTV 포럼코리아 의장), 이성창 교수 (항공대/전자공학회 통신소사이어티 회장)

    - 운영위원장 : 최준균 교수 (KAIST), 류원 부장 (ETRI)

    - 프로그램위원장 : 이우섭 교수 (한밭대), 이철희 교수 (연세대)

    - 프로그램위원: 강현국 교수 (고려대), 고인영 교수 (KAIST), 신용태 교수 (숭실대), 염흥열 교수 (순천향대),

                                 윤용익 교수 (숙명여대), 윤장우 박사 (ETRI), 이현우 팀장 (ETRI), 정광수 교수 (광운대),

                                 정일영 교수 (한국외대), 최성곤 교수 (충북대)

     

    § 문의처

    - 프로그램 문의 : KAIST 박효진 (E-mail. gaiaphj@kaist.ac.kr, Tel. 042)350-6282)

    - 등록문의 : OSIA 최윤주 (E-mail. yjc@iptvforum.or.kr, Tel. 02)562-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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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행사가 있어서 소개 드립니다. 퓨처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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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성공하자 전세계 모든 통신사들이 앱스토어를 하겠다고 합니다. 전 올 초부터 떠들어 왔습니다. 상점이 중요한 게 아니라 3rd Party와의 "신뢰 구축"이 중요하다고.

    이제 앱스토어 관련된 몇 가지 혼란스러운 오해들에 대해서 제 의견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통화료 과욕에 경종을 주어서

    기존 국내 WIPI 기반의 통신사 컨텐츠 포탈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스스로가 "통신료 수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전세계 모든 통신사의 욕심이기도 했습니다. 즉 음성 통신 이외에 모든 데이타 통신에 대해서 "전송량"만큼 돈을 받겠다는 거죠. 

    그러니 3000원짜리 게임을 하나 받으려고 해도 통신료를 1만원을 내야하는 상황이 되는 겁니다. (참조기사) 물론 회사가 돈을 벌겠다는 게 욕심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게 과욕이 되면 문제가 되는 거죠. 내가 3000원 정도의 가치를 느끼고 게임을 다운로드 받았는데 1만원이나 되는 비용을 또 내야한다면 아예 13,000원짜리 하던가 했어야죠.

    앱스토어가 풀어준 문제는 바로 통신사의 이런 "과욕"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기 떄문입니다. 바로 아이폰에 WIFI를 내장해서 해결했고 또한 PC의 유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Westminster Abbey
    Westminster Abbey by vgm8383 저작자 표시비영리

    은총이 필요없는 모델이라서

    왜 개방형 앱스토어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그 얘기는 반대로 기존 통신사의 컨텐츠 포탈이 폐쇄적이었기때문이겠죠. 

    기존 WAP 기반의 컨텐츠 포탈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비싼 데이타 통화료이기때문에 사용자는 빨리 빨리 컨텐츠를 선택해야 합니다. 느린 휴대폰에 키패트로 움직이면서 작은 글씨를 읽으려니 당연히 먼저 나오는 게임들이 선택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대형 마트 매장에서"좋은 위치의 매대"에 올려놓은 제품이 많이 팔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 얘기는 매장을 운영하는 담당자의 "은총"을 받아야 좋은 위치에 올라갈 수밖에 없고 이는 다시 "될 놈만 밀어준다"라는 "개인적인 과욕"이 생기게 됩니다. 

    당연히 통신사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무료 게임"은 올라갈 수도 없습니다. 개인은 접수조차 받아주지 않을 수 밖에 없고 쓸만한 회사에게 "은총"을 주는 것이 담당자도 편합니다. 어짜피 괜찮은 게임은 그런 회사에서 나올거라 생각되기 때문이죠.

    이런 통신사의 "비지니스 모델"을 통렬하게 바꾼 것이 애플 앱스토어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의 "품질"은 관리하지만 "그 출신"은 묻지 않았습니다. 그걸 공짜로 팔든지 말든지 업로드를 장려했고 비율은 "감성적으로 느끼기에" 공평하다고 생각하는 7:3의 규칙을 일반화시키게 됩니다. 

    かぐや姫       Kaguya hime
    かぐや姫 Kaguya hime by colodi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그래도 품질 관리는 필요합니다

    그러면 기존에 앱스토어처럼 통신사의 은총도 필요없고 와이파이나 유선 인터넷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까요? 있었습니다. 기존에 윈도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들은 이런 것들이 가능했습니다. 그럼 왜 아이폰만큼 성공하지 못했을까요? 여기에는 아이폰이 단일 기종이라는 상황에서 발생한 효과가 더 크지만 결국 "품질 관리"도 적지 않은 요소였습니다.

    윈도모바일의 문제라기보다는 "상점"의 문제였죠.  미국에서도 유명한 한당고 같은 경우도 윈도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아이폰처럼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어플리케이션 자체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다운로드 받은 어플리케이션이 자기 휴대폰에서 동작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하는 거죠. 물론 이 문제도 그들만의 책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세상에 "너무 많은 스마트폰 종류"가 있었으니 어느 개발사가 그걸 다 테스트할 수 있겠습니까.

    앱스토어는 어쨋든 자기 제품에서 돌아갈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해서 꼼꼼하게 테스트하고 있고 심지어는 자기들의 이익이나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은 것들은 "집으로" 보내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니 말이 많을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기존에 통신사나 제조사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품질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어디서 많이 들어본 표어죠? 

    iPhone Billboard
    iPhone Billboard by Incase Designs 저작자 표시

    시작부터 후보 고객이 5000만명 있어서

    아이폰2G 초기 고객의 50%가 아이팟 고객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문제는 아이튠스의 고객 수입니다. 2008년 3월에 아이튠스 고객DB에는 5000만명의 카드번호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참조기사)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의 수치입니다.

    국내 SKT의 고객은 명명인가요? 아니 우리나라 전체 휴대폰 고객이 몇 명인가요? 5000만명이 안됩니다. 현재 아이튠스의 고객DB에는 1억명의 고객카드번호가 들어있습니다. 한마디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한번의 클릭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준비가 되어 있는 고객이 1억명이 있다는 뜻입니다. 현재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총 판매량이 5천만대가 넘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 시장을 넘어선 규모입니다. 

    더욱 큰 것은 그 고객이 "하나의 시장"이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WIPI 어플 하나 만들어서 몇 명에서 판매할 수 있나요? 과연 게임 하나 만들어서 국내 WIPI가 탑재된 모든 휴대폰에서 동작하는 것을 누가 보장할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어플 개발사라면 어디에다 투자하시겠습니까? 한국 시장일까요? 아니면 아이폰 시장일까요? 
    Weekend project
    Weekend project by AMagill 저작자 표시

    휴대폰에서 디버깅 해보셨나요?

    물론 저는 제가 직접 해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0여년 전에 게임기에서 똑같은 짓을 해보았기때문에 별차이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WIPI나 국내 일반 폰 OS에서 제공되는 에뮬레이터(이건 정확히 에뮬레이터라 부를 수도 없는 거죠. 사실 시뮬레이터죠. 참조) 기반으로 휴대폰 어플을 개발하신 분들을 저는 존경합니다. 얼마나 속이 터질까요? 상대적으로 윈도모바일이나  안드로이드의 그것이 진정한 에뮬레이터라고 할 수 있겠죠.

    앱스토어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지만 앱스토어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바로 개발도구입니다. 물론 저도 많이 써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예전부터 XCode의 장점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습니다. 사실상 윈도모바일도 그렇지만 XCode는 이미 20여년동안 발전해온 개발도구입니다. 어디 듣보잡한 회사가 1~2년 뚝딱거려서 만든 제품들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개발도구들도 사실 리눅스의 과거 20여년의 역사속에서 발전한 것들을 잘 활용하고 있구요. 

    이렇게 성숙한 개발도구하고 일반 휴대폰의 그것을 비교하면 벤츠와 자전거를 비교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제공하는 휴대폰은 아래 질문에 답할 수 있을까요? 

    * 어플을 한번 테스트하면 우리가 제공한 모든 휴대폰 기종에서 동작하는 것을 보증한다.
    * 한번 등록하면 전세계 80개국 통신사에서 별도 등록 절차 없이 판매 가능하다
    * 과거에 팔린 기종도 쉽게 OS 업그레이드가 되어 최신 버전 OS로 어플을 개발해도 모두에게 판매된다.
    * 대부분의 개발을 휴대폰 없이 PC에서 개발할 수 있다. 심지어는 성능 검증까지

    앱스토어 10년은 갈 겁니다

    물론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하지만 10년은 갈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몇 가지 추정을 생각해보죠. 

    양키그룹 예상은 2013년에 미국에서만 4조이상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는 1억 6천만명이 될 거라 예상했습니다. 일단 저 예상을 보아도 미국에서 2013년에 아이폰 사용자가 갑자기 사라질 거라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현재의 북미 M/S만 보아도 20%가 넘는데 그 비율이 2013년에 30%로 는다는 예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 예상에도 2015년까지는 최소한 30%의 비율은 유지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갑자기 아이폰이 망하지 않는 한 어플리케이션 시장이 없어지리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나오는 예상들이 2013년에 4조시장에 30%라면 1조가 넘는 시장입니다. 북미 시장만 1조 시장이 있는데 과연 어플리케이션 개발사들이 현재의 시장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밀물듯이 갈까요? 이미 2013년까지는 망할 것 같지 않죠?

    왜 10년일까요? PS2는 1999년도에 출시해서 1억대가 넘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아직도 PS2 타이틀은 나오고 있습니다. 왜? 1억명의 후보 고객이 있기때문입니다. 저도 PS2를 갖고 있고 타이틀도 요새도 가끔 삽니다. 

    Wii가 2006년 발표 후 현재 5000만대가 넘었습니다. 앞으로 10년은 갈 겁니다. Wii 2세대가 나와도 기존에 판매된 플랫폼이 있기때문에 타이틀은 계속 만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윈도 XP는 2001년도에 출시되었고 지금까지 전세계 대부분의 고객들이 아직도 XP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10년차를 보고 있죠. 아마도 2~3년은 더 버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 과거 사례를 보면 제 의견은 어떤 플랫폼이 최소한 5000만대가 되면 그 나름대로 "생태계"를 이루게 됩니다. 즉 알아서 먹고 사는거죠. 그 플랫폼이 주는 "본질적인 가치"를 계속 제공한다면 말이죠. 

    모바일도 플랫폼 비지니스의 세상입니다.

    이제 휴대폰을 팔던 시절은 지났습니다. 그냥 휴대폰을 예쁘게 만든다고 아이폰이 팔린 게 아닙니다. 애플빠들만 아이폰을 사는 것이 아니구요. 이미 아이폰은 훌륭하게 자기 생태계를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휴대폰을 빨리 5000만대의 단일 시장을 만드십시요. 그러면 살아남을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영원이 뒤쳐질 겁니다.

    일 해야 하는데 딴짓하는 퓨처워커
    2009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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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puzit의 생각

      2009/09/26 23:10 | TRACKED FROM puzit's me2DAY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 아이폰과 앱스토어가 10년 가는 이유 http://bt.io/F2u

    2.  삭제

      SUBJECT 스마트폰카페의 생각

      2009/09/26 23:43 | TRACKED FROM smartuser's me2DAY

      RT synabreu님 RT marshine님님의 블로그 추천. 아이폰과 앱스토어가 10년 가는 이유 http://www.futurewalker.kr/599 자생적 생태계는 매우 공감. 오후 트윗에서 말했듯이 국내 로컬 앱스토어들이 성공하려면 스마트…

    3.  삭제

      SUBJECT 이통사 앱스토어가 겪을 현실적인 한계들

      2009/10/06 18:35 | TRACKED FROM bruce, 와이프 몰래 오븐을 지르다

      애플의 앱스토어 성공사례를 따라 여기저기서 앱스토어를 하겠다고 난리다. 노키아나 삼성/LG와 같은 휴대폰 제조업체도, MS 나 구글같은 OS vendor 는 물론 특이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이통사마저도 하겠다고 다들 진출하고 있다 일단 애플의 앱스토어 모델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간단한 이유를 짚어보자 1.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폰'을 만들었다. (터치는 물론) 2. 중요한 건 그걸 다른 제조사들도 만든게 아니라 오로지 애플만이 만든다는 것이다 3. 또..

    Comment

    1. BlogIcon 학주니 2009/09/28 11:41

      일단 국내의 경우 시장 자체가 작으니까요.. -.-;
      로컬에서만 쓸 수 있는 앱스토어를 만든다면 과연 얼마나 성장할지.. -.-;

      • BlogIcon 퓨처 워커 2009/10/01 19:09

        저도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국내 시장도 제대로만 커지다면 적지 않은 시장은 되리라 생각합니다. 사실 현재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만도 그리 적지 않은 시장이니까요.

    2. BlogIcon 엔김치 2009/09/28 18:12

      비슷한 시기의 다음 차니님이 반대의견 올리신게 있어, 글 주소 올립니다. http://blog.creation.net/397

    3. 이와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다음 글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퓨처워커님이 먼저 올려주셨군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이 작은 국내 시장 안에서 언제까지 단물을 빨아먹으려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장기적인 안목이나 서비스의 핵심을 따라 세계적인 트렌드를 좇는 것이 아니라, 겉모습만 유사하게 흉내내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합니다.

      도움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

      • BlogIcon 퓨처 워커 2009/10/14 12:49

        좋은 팀블을 하시는군요. 언제 한번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토론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R Hack Day : Jay & iPhone Hack
    KR Hack Day : Jay & iPhone Hack by Jinho.Jung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이제 아이폰이 우리나라에도 출시되는 것은 거의 기정고정사실이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아이폰를 외국에서 구매해서 개인적으로 인증을 받은 후 개통하는 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폰출시 이후의 한국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군요.

    여러 가지 관점이 있겠지만 우선 국내 시장에서 얼마나 팔릴 지에 대해서 몇 가지 생각을 적어봅니다. 

    연간 국내 휴대폰 시장은 2300만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 신문기사 ) 그렇다면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와서 과연 얼마나 M/S를 차지할 수 있을까요?

    국내 목표 시장은?

    일단 목표 시장을 생각해야 합니다. 처음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장이 기존에 스마트폰 고객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상되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50만대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참조 기사)

    그 다음 목표는 역시 기존에 아이팟을 사용하는 고객층입니다. 대부분 아이팟을 사용하는 고객층이 약간은 여유가 있는 20대라고 본다면 그들이 휴대폰 요금으로 부담하는 금액이 현재도 적지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충분히 아이폰 구매 후보의 1순위로 생각해야 합니다. 현재 추정할 수 있는 기사(참조기사) 등으로 국내 아이팟 연간 판매량은 30만대가량으로 예상됩니다. 매년 판매량이기 때문에 그 정도의 후보 고객이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예상되기에는 위의 스마트폰 고객층과 아이팟의 고객이 그리 많이 겹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고객정도라면 그 제품을 MP3 플레이어로 사용할 것이고, 반대로 아이팟 정도를 사용할 고객이면 무거워서 그냥 작은 일반폰을 사용할 것이기때문입니다. 

    그 다음 후보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액제 데이타요금제 사용자들입니다. 현재 국내 통신 3사의 데이타 정액제 사용자가 600만을 넘었고(참조기사), 이중 KT는 180만명이고 SKT는 324만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국 세 가지 수치를 근거로 추정해보면 대략 400만~450만명 정도가 단기적인 후보 고객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일단 LGT 고객은기존에 스마트폰 고객도 별로 없었고 요금제 성향상 비용을 많이 내면서 SKT나 KT로 움직이지는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이런 고객중에서 얼마나 많은 분이 새로 휴대폰을 바꾸면서 월 4만원 이상의 요금을 낼 것인가에 대한 문제겠지요.

    KT가 단독으로 출시한다면 최대 90만대

    일단 먼저 예상되듯이 KT가 먼저 출시하고 단독으로 출시한다면 KT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여유있게 마케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럴 경우 오히려 후보 고객의 10%~15% 선을 넘기는 힘들 것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고객층에서 15%선이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얼리 계층이고 또한 그 정도가 비용에 대해서 상관없이 휴대폰 기종을 바꿀 만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후보 고객은 45만~60만명 정도의 숫자가 나오게 됩니다. KT가 정말 공격적으로 1년내에 마케팅을 한다면 이정도의 고객은 흡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예상대로 WiFi와 함께 요금제를 제시하고 더군나마 도시락 서비스의 음원까지 아이폰에 넣어줄 경우 그 시장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20%까지도 볼 수 있을 거라 봅니다. 이 경우는 90만명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SKT와 KT가 경쟁을 한다면 최대 180만대

    이 경우는 오히려 시장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경쟁적으로 마케팅을 할 것이고 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죠. 그렇다면 위의 비율보다는 좀 더 긍정적으로 잡아야하기에 20%~40%까지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90만명에서 180만명까지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성공한다면 국내에서 7%, 피해자는 SKY?

    아이폰이 국내에서 판매된 후 첫해에 1년내에 180만대가 팔린 다면 국내 전체 시장에서는 7%정도의 시장 점유율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리 큰 수치가 아닐 수도 있지만 국내 2위, 3위업체를 위협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참조기사) 특히 디자인이 중요시되던 팬택의 SKY같은 경우는 스마트폰 라인업도 전혀 없기때문에 더욱 피해를 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물론 LG전자도 국내 스마트폰이 별로 많지 않기때문에 피해를 볼 수 있구요. 상대적으로 라인업이 다양한 삼성전자는 선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상은 예상일 뿐 흥분하지 마시길

    아이폰이 국내에 도입된다면 과연 얼마나 팔릴까라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도 궁금해서 한번 생객해보았습니다. 부디 여러분도 이를 예측할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한 의견 바랍니다. 

    토요일밤에 숫자 놀음하고 있는 퓨처워커
    2009년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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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2009/09/26 00:14

      비밀댓글 입니다

    2. BlogIcon 우승 2009/09/26 14:46

      저도 누가 물어보길래 우리나라 스마트폰 시장 규모가 대략 50만대라는 얘길 어디서 들은 것 같아서 최대 20만대정도면 될 거라고 얘길했습니다만. 글을 보니까 매우 낙관적으로 쓰신 것 같습니다. 네~ 예상은 예상일뿐 저 흥분안합니다. 중요한 것은 단기적인 아이폰의 판매가 아닌 중장기적인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라는 관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26 19:16

        흥분은~.. 웃자고 한 얘기였구요. 저도 동의합니다. 아이폰이 몇 대 팔리느냐보다는 다른 제조사들에게도 공평한 기회가 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3. 은사자건후 2009/09/27 20:45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SKY 같은 경우 스마트 폰 라인이 없기 떄문에 피해가 오히려 적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아이팟 터치 같은 기기가 있는 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데, 이러한 사람들이 스마트폰의 최고봉인 아이폰이 나온다고 해서 기존의 다른 핸드폰과의 비교선상에 올려 놓을 것 같지않거든요.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27 22:24

        전 좀 의견이 다른게 SKY가 디자인으로 호소하는 면이 있는 것처럼 아이폰도 디자인으로 사람드레게 호소력이 있거든요. 특히 사용하기 쉽게 디자인이 좋은 휴대폰이 아이폰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SKY의 주요 고객층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제 "추측"입니다. 뭐 어떻게 알겠습니까? 미래를... ^^;

    4. 과연 2009/09/28 09:56

      아이폰의 출시로 기존의 소비자 피빨아먹던 관행에 새로운 멘틀 변혁이 생겼으면 합니다. 그런 영향력 까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삼성 LG 등 세계 랭킹을 다투는 휴대폰 제조사의 자국내 국민 우롱하기는 와해될지 모르겠네요...

      이통사 요금도 좀더 현실적으로 내리고... 이통사 휴대폰 제조사 이넘들에게 불만이 아주 많습니다.

    5. 버럭왕자 2009/10/23 02:00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아이폰이 출시된다면 스마트폰 시장의 파이가 커질 수 있는 기폭제 역할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좀 추상적인 비유이긴 하지만 항상 한국 시장은 '왜 이 모양일까?'하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갑자기 급변할 때가 있잖아요.

      문제는 그 타이밍을 포착(선행적으로는 어렵겠지요)해서 운좋게 최소의 리소스를 투입해서 최대의 결과를 얻는 플레이어(아이폰을 제외하고)가 국내 스마폰 시장에서 성공하리라고 봅니다.

    국내 통신사들의 앱스토어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SKT의 T Store가 먼저 포문을 열었고 KT가 뒤를 이어 Show 앱스토어라는 이름으로 9월 24일 개발자 설명회를 한다고 한다. 만약 내가 국내 앱 개발사라면 얼마나 관심을 가지게 될까?


    내가 개발사면 관심은 있으나 기다린다.

    생각해보자. 앱스토어란 무엇인가? 결국 상점이다. 그 상점에서 팔 물건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스마트폰)가 아닌 블루레이 영화 CD(어플리케이션)이다. 문제는 아직 플레이어가 많이 팔리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영화 CD를 출시해도 구매할 고객이 많지 않다. 즉 "후보 고객"이 충분하지 않다.

    T스토어는 그나마 WIPI게임으로 일반 휴대폰까지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얼마나 일반 휴대폰을 사용하는 보수적인 고객들이 현재의 WIPI 게임과 새로 올라온 앱들의 차별성을 알고서 T스토어에 가서 직접 다운로드 받을까. 그나마 WIPI 게임은 기존 휴대폰에는 PC를 통해 전송할 수도 없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해야 한다니 3000원짜리 게임을 위해 1만원의 통신비를 내야한다면 과연 T스토어가 주는 장점이 뭐가 있을까?

    Sydney Apple Store
    Sydney Apple Store by Christopher Chan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결국 상점에 올 고객이 없다

    결국 T스토어가 일반 휴대폰 사용자에게 주는 장점은 PC 전송으로 통신비 부담이 없는 모델이 출시가 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물론 기존에 구매한 휴대폰 모델은 제조사가 그 기능을 추가해주지 않는 이상, 또한 추가한다고 해도 고객이 직접 A/S 센타에 가서 펌업을 하지 않는 이상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새로 나올 휴대폰으로 바꾸기 전에는 쓰지 말라는 소리다.

    스마트폰은 어떠한가. 국내의 윈도모바일로 대변되는 스마트폰 고객이 몇 명이나 있을까? 10만명? 50만명? 그나마 스마트폰은 PC를 통해 앱을 전송할 수 있으므로 통신비 부담은 없지만 과연 얼마나 많은 고객들이 윈도모바일 휴대폰에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쉽게 할 수 있는지는 의심스럽다. 윈도모바일을 PC에 연결하고 액티브싱크를 설치하고 웹브라우저로 파일을 선택해서 하드에 저장하고, 다시 그 파일을 윈도모바일에 복사하고. 일단 내가 우리 와이프에게 권하고 싶지 않다. 우리 와이프는 아이팟에 음악 넣는 것도 간신히 배운 사람이다.

    아마도 현재 계획중인 양사의 앱스토어에 PC 기반의 사용하기 쉬운 전용 상점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면 이런 어려운 점은 많이 줄어들 것이다. 그렇지만 일단 휴대폰이 마음에 들어야 하지 않을까?

    상점이 먼저가 아니라 휴대폰 자체가 먼저다

    아이폰을 생각해보자. 정확히는 아이폰 1세대 모델을 기억해보자. 아이폰 1세대는 앱스토어 없이도 1년동안 600만대가 판매되었다. 지금도 네트워크 품질에 문제가 많다는 미국 AT&T에서만의 판매량이다. 600만대의 시장이 있고 그 후에 앱스토어가 훌륭한 개발도구와 함께 제공되었다. 그래도 초기에는 개인들이 장난감 같은 어플리케이션들을 조금씩 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600만명의 고객이 있었기때문에 그 고객들중에 정신나간 사람들이 말도 안되는 앱들을 구매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선순환이 시작된 것이다.

    Torch and Jazz
    Torch and Jazz by Solitaire Miles 저작자 표시

    선순환의 시작은 휴대폰과 킬러 서비스이다

    아이폰 1세대가 앱스토어 없이도 600만대나 팔린 이유가 무엇인가? 그건 바로 휴대폰의 성능 자체가 좋았고 와이파이 네트워크로 저렴하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었고 웹 브라우저가 훌륭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아이튠스 서비스를 내장했다는 점이다. 즉 휴대폰이 훌륭하고 킬러 서비스를 내장했기 때문이다.

    iPod Hong Kong
    iPod Hong Kong by Steve Webel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티가게의 킬러 디바이스와 킬러 서비스는?

    티가게의 물건을 보자. 과연 현재까지 나온 국내 스마트폰/일반 휴대폰중에 아이폰만큼 반응 속도가 빠르고 와이파이 연결이 쉽고, 웹 브라우저가 쓸만한 기종이 뭐가 있는가?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내가 바로 사용하게.

    그럼 그 휴대폰에 탑재된 킬러 서비스중 아이튠스만큼 시장에 영향력을 가진 건 뭐가 있는가? 모바일메신저? 웹서핑? 파자마5? My Smart? SYNCMail? TU? Windows Live? 차라리 네이버 웹툰이 더 대박이지 않을까? 이렇게 질문해보자. 왜 싸이월드는 티가게에 전용 앱을 공급하지 않는가? 내가 싸이월드 기획자라도 안 할거다. 그걸 몇 명이 쓴다고.

    쇼가게는 뭐가 다를까?

    쇼가게는 제발 뭐가 다르기 바란다. 하지만 그 가게 주인이 팔던 휴대폰들은 내가 알기로는 티가게에서 팔던 것들이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뭐 같은 회사 제품들이니까. 그럼 쇼가게 고객중에 스마트폰 고객은 몇 명이나 되는가? 제발 현재 고객 숫자 좀 알려주기 바란다. 그 시장에 내가 앱을 만들어야 하는지 아닌지 판단하게

    개발사가 관심있는 건 고객 규모

    그나마 중소 개발사들이 WIPI 게임을 만들었던 이유는 뭔가? 그건 그나마 투자대비 사업성이 보였기때문이다. 어쨋든 WIPI 탑재 휴대폰이 몇 천만대(그나마 모델별로 별도의 시장이었지만)라도 있었기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시장이 바뀐다고 스마트폰용으로 게임을 만들란다. 내가 왜? 차라리 아이폰용이나 안드로이드용을 만들지. 게임이나 앱에서 지원하기 위한 언어 번역비 그렇게 비싸지 않다. 무슨 수준의 게임 아니라면 언어가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본다.

    제발 시장부터 만들어달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제발 제대로 된 휴대폰 좀 출시해주시고 그 휴대폰에 보조금 왕창 태워서 시장 좀 만들어주기 바란다. 통신사 능력의 위대함은 보조금이다. 아이폰 수준(윈모든 안드로이드등 상관 않겠다)의 쓸만한 휴대폰에 보조금 태워서 20만원씩에 500만대만 팔아서 시장을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그럼 개발사가 줄 설거다. 아이폰처럼.

    에코시스템 활성화에 목이 빠진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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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 BlogIcon okgosu 2009/09/16 00:14

      며칠전 쇼 1일 무료통화권인가 왔는데...
      한번 써볼까 하다가...예전에 썼다가 여러 모로 낭패본 경험....정보이용료, 위젯 품질 ...
      무엇보다도 그거하느라고 낭비한 시간....
      이런게 아까워 그냥 넘어갔죠....
      왜냐면, 사용자는 조금이라도 귀찮으면 안하면 그만이니깐요....
      음....안드로이드 폰이 나오면 물꼬가 트일것 같은데요.....

    2. 피투니 2009/09/16 00:17

      속 시원합니다................^_____________________^

    3. BlogIcon 떵거리 2009/09/16 09:17

      당신은 멋쟁이

    4. 열야 2009/09/16 12:06

      정말 멋진글입니다.. 짝짝짝...
      정신나간 SKT랑 KTF... 눈앞에 이익만 쫓다가 결국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상황이지요.
      앱스토어만 하면 돈 된다는 생각만 하는 멍충이들.. 같은이라고...

      멋진글 감사합니다..!!

    5. 천짱구 2009/09/16 14:48

      이러다가 결국은 다시 WIPI로 돌아가는게 아닐까요?하하하하하~~~~
      티스토어와 기존 WIPI Mall의 차이는 담당자에게 제안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 더 있네요~~~ 등록비를 내야 하고 배분율도 더 열약해졌네요^^

    6. BlogIcon 싱건지 2009/09/28 14:54

      네, 속이 후련합니다.
      오늘 (9/28) 보니 내년까지 KT 가 아이폰 60만대 판답니다. 요금제 3만5천원부터...

    7. 카르마 2009/09/29 10:54

      시원시원한 글입니다.

      특히, 상점에 올 고객이 없다...이부분요.
      5천원짜리 물건 살려는데 상점들어갈때 입장료가 만원이라면....
      안사고 말지... 혹 한번사도 두번은 안살것 같은데요.

    우리는 아이폰을 이길 수 없는 겁니까?

    2009/09/12 22:11 | Posted by 퓨처 워커
    iX-ray
    iX-ray by slowburn♪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애플이 휴대폰을 만들어 봤어?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발표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웃음을 쳤습니다. 아이폰이 휴대폰 업계 전체에 지금처럼 커다란 자리를 차지하게 될 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구요. 하지만 지금 업계는 어떤가요? 지금 모든 휴대폰 업계의 목표는 "아이폰을 이기자"입니다. 심지어는 실제로 시장의 1위 업체인 노키아마저 그렇게 보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개의 휴대폰 제조사는 사실상 그 어느때보다도 사업을 잘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곳에서 고생하는 수많은 직원들의 고생때문이기도 하고 소니에릭슨이나 모토롤라 같은 회사가 실책을 한 이유도 있을 겁니다. 어쨋든 현재와 같은 불경기에도 좋은 결과를 만든 두 회사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시절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

    변화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사람들

    예상대로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2년전에 아이폰이 발표되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시작했을때 어떤 이들은 애써 외면했습니다.

    "에이. 무슨 스마트폰이 필요해. 휴대폰은 그냥 음성 통화가 잘 되고 디자인만 예쁘면 되는거야.  애플의 노트북이나 아이팟은 그냥 "디자인"이 예뻐서 돈 많은 애플빠들이나 좋아하는 제품이지 뭐 제품이 그다지 좋은 건 아니잖아"

    하지만 그들의 "바램"과는 달리 휴대폰은 음성 통화기기에서 모바일 웹 기기로 변하고 있고, 애플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모바일 웹 사용 트래픽을 만드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모든 통신사의 음성 ARPU는 떨어지고 데이타 ARPU가 성장하면서 이를 메워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제 글로벌 통신사는 휴대폰 제조사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애플을 혼자 돈 벌어주고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니 너희들도 아이폰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을 가져와라. 즉, 아이폰을 이길 제품을 가져와라.

    the 1st phone i ever bought >_<
    the 1st phone i ever bought >_< by laihiu 저작자 표시


    안드로이드, 새로운 꿈의 시작

    다시 과거로 돌아가겠습니다. 아이폰이 2007년 6월에 출시되고 2개월만에 100만대가 나간 시점의 얼마 후인 2007년 11월 구글에서 안드로이드 폰이 아닌 안드로이드를 오픈 소스 기반의 운영 체제 출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미친 소리라고 했습니다. 휴대폰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OS를 오픈해서 그게 얼마나 성공할 수 있겠느냐고.

    저는 2007년 12월에 얘기했습니다.

    "이걸 활용하는 것이 우리나라 제조사가 선택해야 할 길입니다".
    (참조:2007.12.13 모바일웹 포럼 워크샵에서 안드로이드 프로젝트 기획안을 발표합니다.)

    제 생각은 순진했습니다. 저렇게 가능성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OS를 우리가 활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사실상 많은 통신사와 제조사가 바래왔던 오픈 소스가 아닌가하고.

    이제 시간은 흘러 2009년 9월 제가 안드로이드를 떠들기 시작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 그리고 세상은 아직도 아이폰을 제대로 "이겼다"라고 할만한 제품은 없어 보입니다.

    Copper + Fluorescent Green
    Copper + Fluorescent Green by Incase Designs 저작자 표시

    우리는 애플을 이길 수 없어


    이제 어떤 분들은  제게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우리가 어떻게 애플을 이겨. 그들에게는 열광하는 컬트 고객이 있고 브랜드가 있고 소프트웨어도 잘하고 디자인도 잘 하고 컨텐츠도 있잖아. 우린 안돼"

    "앱스토어, 그게 뭐 대단해. 10개 다운로드 받아서 3개도 안 쓴다잖아. 더군다나 우리가 앱스토어 한다고 개발자들이 오겠어?"

    "애플의 OS와 개발도구는 20년동안이나 개발한 거래. 그런데 자체 OS도 없이 우리가 어떻게 이길 수 있겠어?"

    정말 우리는 계속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하는 걸 바라만 봐야 하는 걸까요?

    안드로이드와 함께 변화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노키아의 미래가 왜 어두울까요? 바로 저가폰 시장 비율의 대대적인 축소가 예상되고 때문입니다. 물론 아프리카같은 저가 시장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그 규모가 축소되면 결국 "이익"이 남지를 않습니다.

    애플과 RIM 그리고 HTC가 이렇게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시장 비율이 점차 커지고 있기때문에고 "이익"이 많이 남기때문입니다. 자료를 보면 2008년 전세계 휴대폰 업계 이익 전체에서 애플과 RIM이 합쳐서 차지하는 비율이 30%라는 자료도 있습니다. 이익율에서는 애플이 전세계 2위라는 거죠.

    시장에는 두 종류의 1등 회사가 있습니다. 시장 점유율에서 1위인 업체가 있고 고객의 "인식"속에서 1위인 업체가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 시장의 "고객 인식"에서 1위인 업체는 바로 애플입니다.

    이렇게 변하는 시장 흐름속에서 아이폰에 버금가는 휴대폰을 만들지 못하면 국내 업체에게도 미래는 불투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를 쓴다고 반드시 구글만 좋은 일하란 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Galaxy i7500_5
    Galaxy i7500_5 by Cellulari World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우리만의 안드로이드를 만듭시다

    HTC의 Hero가 그렇듯이 모토로라의 CLIQ가 그렇듯이 우리도 "우리만의 안드로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5년전에 "듣보잡"이던 HTC보다 우리가 못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한때는 잘 나갔지만 이제 망해가는 회사라는 소리를 듣는 모토로라만큼 우리가 능력이 없는 건가요? 중국의 OMS는 또 어떤가요. 우리가 중국 업체에게까지 밀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 생각은 순진합니다. 그러나 전 제 "눈"을 믿습니다. 우리가 살길은 이길 뿐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제한된 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규모의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PS. 끝으로 제가 인용한 내용의 원본 책도 추천합니다. 위에서 고객의 인식에서 1등을 하라라는 전략은 아래 책에서 배우실 수 있습니다. 저는 매우 전반적인 내용에 적극 공감하며 읽은 책입니다.

    1등 브랜드와 싸워 이기는 전략 - 10점
    애덤 모건 지음, 인피니트그룹 옮김/김앤김북스


    토요일밤에 흥분한 퓨처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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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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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삭제

      SUBJECT twitter의 생각

      2009/09/12 23:00 | TRACKED FROM twitter's me2DAY

      RT @chanjin: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주신 포스팅입니다. 강추!!! RT @marsnine: [블로그]우리는 아이폰을 이길 수 없는 겁니까? http://durl.me/5pn6

    2.  삭제

      SUBJECT estima의 생각

      2009/09/12 23:11 | TRACKED FROM estima's me2DAY

      RT 퓨처워커님 좋은 글 써주셨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chanjin님 강추!!! RT marsnine님: [블로그]우리는 아이폰을 이길 수 없는 겁니까? http://durl.me/5pn6

    3. Step 1 HTC G1 : 구글폰의 등장 구글 휴대폰 플랫폼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첫 휴대폰이 2008년 10월 22일 미국 T-mobile회사를 통해서 출시 되었습니다. 이른바 '구글폰'이라 불리는 HTC의 G1은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이 탑재되었다는 이유로 출시전 부터 높은 관심을 얻어 내었습니다.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G1은 검색과 같은 웹 서핑은 물론 맵스, G메일, 유튜브, 토크, 캘린더 등 다채로운 구글의 온라인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4. HTC는 "High Tech Computer"의 약자로 1997년 5월 15일 탄생한 대만 기업입니다. 처음엔 아웃소싱 회사로 세계적인 PDA업체 팜(Palm) 제품 및 HP등 여러 유수의 기업들에 OEM 방식으로 제작하면서 덩치를 키웠던 회사이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Window CE)를 위한 하드웨어 플렛폼 개발에 파트너로 선택 되면서 회사는 극적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외부 업체의 OEM방식의 부품을 만들면서도 자사의 HTC이..

    Comment

    1. BlogIcon okgosu 2009/09/12 22:20

      공감! 애플은 원래 핸드폰 제조회사가 아니었죠...
      스마트폰도 곧 PC처럼 상용화 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죠...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는것 같아요..
      변화에 적응하는 기업이 생존하는 세상!

      ps. 무플무추무믹 방지 활동 끝!

    2. 구글 안드로이드를 단순히 이용한다고 아이폰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잠깐 언급하신 대로 잘못하면 정말 구글만 좋은 일 시킬 수 있죠. 안드로이드를 이용하던 딴 플랫폼을 이용하던 정말 중요한 건 사용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이겠죠. 국내 제조사들의 진짜 고민은 그것일 겁니다. 퓨처워커님이 생각하고 계신 안드로이드가 그 해답일지는 잘 확신이 서지 않는게 사실입니다. 그냥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가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2 22:45

        잘 말씀하셨죠. 저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구요. 안드로이드가 성공의 충분 조건일 수는 없습니다. 단지 단초가 될 뿐이죠. 하지만 단초가 없으면 시작이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저도 계속 고민하고 있고 같이 얘기해보고 싶네요.

    3. 윤군 2009/09/12 22:31

      우리가 못할 것도 없고... 미래가 없다고 할 수도 없겠죠. 근성의 한국인이니까요.
      하지만 우리 정부가 이런식의 통신시장을 내버려둔다면.. 통신사들.. 휴대폰 제조사들의 악순환은 계속될 것이고.. 그 결과 점점 도태되어가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이미 해외와는 동떨어져가는 우리만의 IT공화국이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니까요.
      진정한 강자를 외면한채 자화자찬과 자축의 반복..인 듯한 느낌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2 22:52

        저도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통신시장도 변화가 시작되길 바라고 있고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4. 이연 2009/09/13 00:48

      아닙니다. 확언하건대 현재 통신시장 시스템으론 100년을 가도 못이깁니다. 대표적으로 삼성 휴대폰만 봐도 답이 나오질 않습니까? 하드웨어는 괴물입니다. 대단하지요. 하지만 뇌가 콩알만합니다. 그 괴물 하드웨어를 활용해먹을 소프트웨어가 XX 입니다. 왜그렇겟습니까? 삼성이 완전 겁먹고 발등에 불똥이 아니라 기름붙은 불덩이가 떨어진 정도가 되는 경쟁작이 있어야 그만큼 되는 물건을 만들어 내지 않겟습니까?
      순수한건 좋습니다만, 현재 시스템으론 미래 따윈 없습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 안에서 해외에서 광속으로 발전하는 속도를 따라잡진 못할겁니다.
      안드로이드에 의지해서 뭐 한동안 자기 살 갉아먹으면서 버틸진 몰라도 안드로이드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군요. 세계에서 알아주는 테스트 베드 국가를 내수시장으로 두고 있지만 못써먹는 삼성 따위가 말이죠.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3 10:19

        저도 동의합니다만, 국내 시장이 이렇게 된건 삼성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내 Ecosystem의 Player들 모두의 책임이지요. 단지 애플은 후발 주자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Ecosystem의 게임 룰을 바꾼 것뿐이고, 국내 회사는 국내나 해외에서 그 룰을 바꾸는데 주도적인 역할은 아직 하지 못할 뿐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꼭 Rule Braker만 필요한 건 아닙니다. 애플이 Rule을 휘집어놓으면 그 과실을 우리도 따 먹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이폰이 국내에 들어와야하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 흠흠 2009/09/14 15:31

        국내 시장이 더이상 세계 최고 수준의 테스트 배드 국가라는 말은 이미 물 건너간지 오래입니다. 벤더들의 문제도 있겠지만 사업자들은 해외 단말 수준의 높은 스펙을 가지고 있는 단말을 원하지 않고있기 때문입니다. 왜일까요? 가격이 문제겠지요. '어느정도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적당한 가격에 나오는 단말을 '높은 스펙, 고가격 단말'보다 선호하는게 현실입니다. 국내 사용자들 또한 지나치게 높은 가격의 고스펙 단말들을 선호하는 인구가 다른 선진 시장들 대비 적은 것도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는 북미, 일본과 더불어서 전형적으로 사업자가 단말의 스펙이나 정책등을 주도하는 국가들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이런점은 고려되지 않은 듯 하여 한말씀 올립니다.~

    5. ododeyb 2009/09/13 03:13

      Sw 분야의 비교우위는 단기간에 가질 수 없는 부분이고, Sw 컨텐츠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Sw 분야에서 미국의 저력은 상당합니다.
      MS, Apple, Adobe, Google, Yahoo 등 대부분의 Sw 회사가 미국에 있고 미국 GDP 대비 SW 산업 비중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높습니다. 우리는 GDP 대비 1% 내외의 상태입니다.
      그나마도 이명박 정부의 녹색 IT니, 미디어 IT니 하는 정치적 구호에 의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상태입니다. (한 때, 가장 잘나가던 Sw 기업이던 핸디소프트가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Sw에 대한 투자를 낮추고 건설업으로 사업을 전환하고 녹색 IT에 맞춰 바이오 산업이니 이상한 사업을 벌이는 걸 보면 답답할 뿐입니다)
      아이폰을 통해 모바일이 하드웨어 + 기계적인 Sw에서 응용 Sw 분야 및 관련 컨텐츠가 핵심인 상태로 넘어갔다면 한국 모바일 산업도 버티기 어렵습니다.
      애플이 TV쪽을 출시한다던 소문도 있던데, TV까지 Sw 중심의 상품으로 변한다면 한국의 가전 산업까지 위협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3 10:17

        저도 그런 점이 걱정입니다. 다만 애플은 많은 것을 혼자 하려는 경향이 있고, 저희는 그런 제약이 없으니 Open Mind만 가지면 되는데 그게 쉽지를 않군요. 의견 감사합니다.

    6. 콩콩 2009/09/13 04:04

      음성통화만을 위한 휴대폰의 시대는 끝났다고 봅니다.
      요즘 대중교통안을 보시면 알수있죠.
      모두들 말은 없으나, 계속 휴대기기로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PC환경에 익숙해졌고, 모두들 키보드 자판은 두드릴수 있습니다.
      그게 이제 휴대폰에 적용될 시대가 온것 같습니다.
      휴대전화로 메일을 보내고, 게임을 하고, 사전을 찾고,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듣고,
      모르는 길을 찾아가고....
      시대가 그렇게 흘러가는것 같네요...
      저 또한 아이폰의 추종자이지만, 아이폰의 독주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어서 국내에서도 멋진 안드로이드폰이 나오고, wi-fi가 적용되고, gps가 적용되어,
      사무실에선 상사몰래 휴대폰으로 인터넷검색을 하고, 차안에선 네비대신 휴대폰으로
      길을 찾을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7. 통신시장 2009/09/13 07:01

      국내 이동통신 회사와 달리 삼성, 엘지전자와 같은 휴대폰 제조 기업들은 이미 외국을 기반으로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 몇백만대 안 팔아도 아무런 상관없죠. 또 이통사 입장에서는 아이폰은 이길 필요가 없습니다. 아이폰이 국내시장에 잘 입성하는것이 문제일 뿐이죠.

      즉, 아이폰을 이겨야하는 기업은 삼성, 엘지전자이며 이 두 회사는 이미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이통사는 아이폰을 이겨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거나 버리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안드로이드나, 윈도모바일은 아이폰을 꺾기위한 휴대폰 제조사의 대안이 전혀 되지 못하며, 애플은 언제나 스스로 무너지게 된다는게 지금 정설입니다. 이번 터치 3세대를 통해 애플이 힘을 잃어가는 분위기도 나오고, 변화를 더이상 추구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애플은 혁신적인 것 만큼 리스크가 큰 회사이기도 합니다.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3 10:15

        통신사에 대한 의견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분들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을 거구요.

        제조사는 역시 경쟁사인 아이폰을 이길 방안이 필요합니다. 애플이 스스로 무너지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많은 경쟁사들에 의해 포위되는 양상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8. BlogIcon 제너두 2009/09/13 12:19

      통찰력 깊은 글 잘 보았습니다. 아마 국내에서도 안드로이드를 가지고 무엇을 할지 다들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ㅎ

    9. BlogIcon beatus 2009/09/13 13:53

      아니, 이런 좋은 글이 있었군요..!
      전 이쪽분야에는 관심밖에 없는 사람입니다만,
      저도 아이폰이 발표될 때 즈음부터 비슷한 말을 하고 다녔더랬죠.
      물론... 저를 들어줄 사람은 없지만요 -_-;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순진한 생각이다고 하셨지만... 복잡하게 생각해봐야 나락으로 떨어질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3 15:53

        감사합니다. 믿음을 갖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이렇게 생각하는게 순진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공이산이라는 옛 우화를 믿습니다.

    10. BlogIcon Alphonse 2009/09/13 16:08

      이동통신회사들이 바뀌지 않는 다음에서야...
      안드로이드폰이 우리나라에 들어와도 막을 것 다 막아 버려
      일반 핸드폰과 다름 없을 것입니다.

      이동통신시장이 개방되던지 기존 이동통신회사들이 모든 기득권을 포기 하던지 하지 않으면 희망이란 없습니다. 외국에서는 괴물로 판매되는 핸드폰이 우리나라에서는 쓸만한 기능 다 빼 버린 적이 한두번이었습니까;;;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3 23:22

        그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둡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얘기는 별도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11. BlogIcon Alphonse 2009/09/13 18:13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더 적어 봅니다.
      저 또한 아이폰 보다는 안드로이드폰을 기다리는 유저 중 한명입니다.
      오랜 Palm 사용자로 MonthPlanner을 제작하신 오마르님께서 안드로이드폰 나오면 안드로이드폰버전 MonthPlanner을 만드어 주신다고 저에게 약속하셨거든요. ^^;
      제발 개인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설치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었으면 합니다.;;;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3 23:21

        제가 알기에 안드로이드폰은 Android Market을 거치지 않고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 BlogIcon 학주니 2009/09/13 22:36

      비단 안드로이드 뿐만은 아니죠.. 윈도 모바일도 가능할 듯 싶고..
      임베디드 리눅스도 가능합니다.. 개발하기 편한 환경 및 다운로드 받고 사용하기 편한 환경을 만드는 애코시스템 구축만 잘 된다면.. -.-;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3 23:20

        맞습니다. 그 누구라도 에코시스템을 잘 만들면 가능한거죠. 하지만 제조사나 통신사가 자기들이 주도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만들기에 WinMo의 현재 모습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나중에 또 토론해보시죠. 감사합니다.

    13. 삼성광고 2009/09/14 10:33

      에 다들 낚여서 삼성이 하면 뭐든지 처음이라고 생각하지만, 휴대폰에서는 삼성이 처음인게 따져보면 별로 없죠

      슬림폴더 폰 열풍을 일으킨게 모토로라였는데, 삼성이 발빠르게 슬림폴더 뿐만 아니라 슬라이드, 바까지 만든 후 울트라 에디션이란 브랜드를 만들어 버려서 쫓아갔죠

      비슷하게, 풀터치폰의 열풍은 애플이 불을 질렀는데 삼성이 일반폰들에 그걸 확대적용하면서 햅틱이란 브랜드화했고요

      그런데 앱스토어는 삼성이 미처 예상을 못한 부분이고 아직 못 따라가고 있네요. 그래도 안드로이드는 그렇게 늦은게 아니니 예전처첨 잘 포장해서 잘 하겠죠 뭐

      • 통신시장 2009/09/16 00:21

        핸드폰에 칼라LCD를 넣은것도 삼성이 제일 먼저이고, AMOLED 처음 넣은 것도 삼성이고...

      • 킬딘 2010/02/12 05:57

        최초의 컬러LCD를 넣은 모델이 뭐죠?
        SCH-X270이라면 2002년 2월 21일 출시로
        4Q 2001 출시인 Ericson T68m보다 늦은 시기인데요.
        일본에서는 컬러LCD 탑재 폰이 이보다 빨리 나왔을거란 주장도 있네요.

        AM OLED는 삼성이 가장 빨랐지만(2008년), 미국시장에 최초 OLED는 Nokia로 2006년도에 출시되었습니다.
        OLED와 AMOLED가 다르기 때문에 AMOLED는 삼성이 최초다 하시면 할 말 없습니다.

    14. BlogIcon 여리 2009/09/14 13:10

      현재 국내 L,S사들의 접근법은 지금 당장은 좋은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지금과 같이 계속하면 향후 5년안에 소니나 모토롤라와 같은 길을 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핵심은 빠진 애플 따라하기는 크게 성공할 수 없을 거예요. 화려한 UI도 중요하고 안정성, 견고함등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는 어떤걸 가지고 있을까요? 국내 제조사들에게는 그 뭔가가 빠져있는 느낌입니다.

    15. BlogIcon coderiff 2009/09/15 02:47

      제 개인적인 예측으로는 삼성, LG는 애플 절대로 따라 잡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년 내로 위기가 올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삼성, LG는 단기적인 실적에만 눈이 멀었고 개발자들을 쪼는 방식으로 따라하기식 혁신을 이뤄내거나 빠른 상품개발주기로 살아남고 있습니다. 단, 하드웨어 쪽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듯이 그래도 다른 제조사들보다는 우수한 장점들이 있긴합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에 있어서 핵심기술이란것을 가진 것이 별로 없지요. 지금까지는 잘 따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곧 위기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최소한 외부 소프트웨어 업체에 대한 의존도는 늘면 늘었지 줄지 않을 것이므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그리고 HTC가 분명히 기술력도 높습니다. 오래했다고 잘할꺼라고 생각하는 것은 좀 위험한 것 같습니다. 이미 안드로이드도 HTC에 비해 뒤쳐지고 있으니까요.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5 10:57

        전 좀 의견이 다릅니다. 어제 선뎍여왕에서도 나왔지만, "목숨을 걸면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두 회사는 하나에 목숨을 걸지 않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HTC는 최소한 윈모와 안드로이드에 목숨을 걸었다고 보이구요. 두 회사가 스마트폰에 목숨을 걸면 분명 변화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한다면 하니까요. 물론 어려움도 많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16. 우리만의 안드로이드라면 이미 위피의 사례로 얼마나 삽질을 잘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차라리 HTC처럼 안드로이드의 커스터마이징 전략이 더 우리에게는 잘 맞으리라고 봅니다. 애플은 언제나 완성판을 만들지만, 구글과 MS는 그렇지 않거든요. 그렇기에 애플보다는 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BlogIcon 퓨처 워커 2009/09/15 10:58

        저도 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만의 안드로이드는 새로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우리만의 색깔(UI?)을 내자는 겁니다. 그들이 하는데 우리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보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17. 이안 2009/09/15 15:52

      글 잘 읽었습니다.
      댓글도 재밌게 읽었구요. 댓글에 댓글도 읽다가..
      ”목숨을 걸면 할 수 있다”는 드라마 대사는 좀 위험하군요.
      목숨을 걸면 죽어요. 선덕여왕이란 드라마의 배경시대에는 목숨을 거는 일이 비일비재하겠지만
      지금은 그저 최선을 다하거나, 한 우물을 파거나, 혁신을 꾀하거나 해야 하지요.
      언뜻 말 장난 같이 들리겠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다르다고 봅니다.
      쓸때없이 목숨 걸어서 뭐하게요. 실패하면 그 부질없는 목숨 어디다 쓸 것이며, 누구에게 좋은 일 이랍니까?! 또 잘 되면 목숨걸어서 성공했을 때의 부작용은 또 어찌하구요.
      그러니 무모하게 목숨 걸지 말고. 잘 할 수있는 것에, 잘 할 수 있도록, HW SW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는 체계화된 시스템 구축하는 것이 최고, 일등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퓨쳐 워커 님이 쓴 글이 그런 뜻이라고 생각했는데, 느닷없이 목숨걸자고 해서... ㅎㅎ

    18. 지나가다 2009/09/28 18:18

      30년전에 애플2와 MS의 싸움이 생각납니다. 예전에 애플은 데스크탑시장에서 지금의 아이폰과 똑같은 전략을 썼죠. MS는 OS 위주의 사업을 했고요... 애플이 지금 아이폰을 가지고 그때와 같은 비즈니스모델을 하고요 앱스토어를 만든것이 추가는 되었지만 MS의 역할을 누가 할지 그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지금상황에서는 안드로이드가 가장 유력하죠... 좀더 세련되게 운영했으면 하는 기대가 있지만... 누군가 MS역할을 할지 궁금합니다. 결론은 애플은 몇년안에 마니아상대로만 장사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시장만으로도 굴러가면 애플에게 다행이지만 ...

    19. 노엔비유 2009/12/24 07:38

      저는 윈도우모바일7 도 기대해 봅니다

    20. BlogIcon @sbroh 2010/03/07 00:03

      이런 좋은 글을 이제서야 읽었네요. :)
      저와 생각이 너무나 비슷하시네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안드로이드, 우리의 좋은 병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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