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Ecosystem이야, 바보야

플랫폼 컨설팅/Mobile 2008/11/03 09:00 Posted by 퓨처 워커
요새 거의 매달 국내에서도 App Store 관련된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도대체 아이폰이 뭐가 그렇게 좋아서 난리인거지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아래 글은 "Next Generation Mobile Content" 라는 블로그에서 가져온 것인데 요약하면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이 대단하다고 해도 결국 현재 대부분의 휴대폰에 탑재되어 있는 것은 J2ME이므로 개발자로서 그 플랫폼의 중요성을 잊지 말자라는 얘기다.



"Next Generation Mobile Content" 에서...

Yes, there are new shiny platforms like the iPhone and delayed but soon to be launched Android, and yes, you can do great things with those. Things you wouldn't have dreamed about doing in J2ME. But, your users are not necessarily using them. To be exact, whatever your target is, 0% use Android currently.... And as for the iPhone it is true that it has gained a very nice chunk of the smartphones market share in the US (27%), but its global marketshare when you take into account all phones (not just smartphones) is 0.14%...

물론 맞는 얘기다. 하지만 그 내용에 대한 댓글을 보면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잘 얘기하고 있다.
Dale L. Larson said...

This is a technical answer to only part of a business problem.

I think that Apps are the new Singles and AppStore transforms the whole business the way iTunes changed digital music -- talking about digital formats wasn't relevant once there was a complete ecosystem change.

Whatever is done to make it easier to develop apps on J2ME, the problems still exist from the consumer side. No matter how many of those devices are in the field if few apps are going to be purchases on them anyway.

Discovery, purchase, installation and use are still so much more difficult than on the iPhone that sales are severely limited compared to what will be seen with the AppStore. Not to mention the costs of revenue sharing with carriers and the issues dealing with pSMS for developer and consumer alike.

The best reason to develop for AppStore has nothing to do with shiny new technology and everything to do with a good business case to develop with the least hassle to reach the largest possible number of consumers actually likely to find and buy your app with a good percentage of that revenue going to the developer.

즉 블로그 주인의 글은 "개발자" 관점에서만 언급했다는 얘기다. 시장에 J2ME가 아무리 많아도, 그 플랫폼이 개발하기에 익숙해도 결국 Application이 안 팔리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는 얘기다.

 그러면 iPhone 어플리케이션은 왜 팔리는가? 그건 결국 "iTunes"라는 PC Application 때문이다. 이 녀석은

1. Application에 대한 "Discovery", "purchase", "installation"을 모두 단순화시켜준다.

2. 통신비용의 부담도 없이 PC를 통한 Sideloading은 물론, WiFi로 OTA도 가능하고

3. 구매를 할 만한 고객들에게 Application을 전달해주고 있다

아래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 "왜 제조사의 Pre-install도 한계가 있는지 얘기하고 있다.
Faisal Memon said...

Dale Larson's comment is completely
spot on. I've talked to app
developers, seen presentations from
3rd party software developers, etc.
and they all say that:
1. You write a great app.
2. Customers don't download it
- awareness?
- mechanism?
- download cost!
3. Handset vendors don't pre-install it
- they take a large $ cut
- pre-qualification fees & process
- security certificate signing
headaches
4. Second class citizen problem
- apps don't match native UI L&F
- app lives in its own world; not
part of a continuous UI workflow

Unless you've already bedded in
your brand and got users on-board
(e.g. you are a facebook.com) your
opportunities are low indeed.
I claim that the only way to make
a success of mobile app development
is to first make a success as a
web app, or PC app.

I'm a big fan of Java ME (I worked
at Sun, and also worked at
Esmertec porting the JVM), and
know the complaints because lots
of folks come to us (I work at
Symbian) to complain about the
problems above.

The solution is really something
like the iTunes Music store maybe
with some of the architectural
niceness that Android gives you.

Maybe a hybrid solution will be
forged on the (upcoming) Symbian
Foundation OS.

결국 J2ME나 iPhone이나 안드로이드 같은 단말의 플랫폼이 이러한 이슈의 핵심이 아니다.

바로 "Business Ecosystem의 구축능력"이 이슈의 핵심이다. 여러분의 회사는 어떠한 Business Ecosystem을 갖고 있는가?

It's the Business Ecosystem, stupid

Ecosystem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는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11월 3일

참조 :
The battle of the mobile platforms
It's the economy, stupid
App Store 대박, 역시 이통사 유통구조가 문제였을까?
Business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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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폰이 궁금한 이유는

    Tracked from iArchives  삭제

    역사기록물 관리 관련한 일을 하면서 아이폰에 유달리 관심이 생기는 이유는 사실 좀 복잡하다. 홍보의 문제, 역사기록물에 관한 소식을 효과적으로 배포할 수 있는 문제 문제는 여전히 생태계란 말이야, 멍충아! 문제는 개별 디바이스나 아이튠즈 등의 단일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라 그것들이 서로 연결되는 생태계

    2009/02/16 16:21
  드디어 구글폰의 실체인 안드로이드(Android) SDK가 공개되었다. 예상대로 오픈 소스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들을 잘 혼합하여 Platform을 구성했다.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자바(Java)" 기반의 Application Framework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아래 그림은 안드로이드 개발자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아키텍처 구성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주요 구성 컴포넌트를 살펴보자

  • Application framework : 자바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개발 Framework
  • Dalvik virtual machine : 다중 인스턴스를 지원하는 자바 VM 엔진
  • Integrated browser 아이폰에서도 사용된 것으로 알려진 WebKit
  • Optimized graphics 2D 그래픽, OpenGL ES 1.0  엔진 (하드웨어 종속적)
  • SQLite : DB 엔진
  • Media support : MPEG4, H.264, MP3, AAC, AMR, JPG, PNG, GIF
  • GSM Telephony : 하드웨어 종속적
  • Bluetooth, EDGE, 3G, and WiFi : 하드웨어 종속적
  • Camera, GPS, compass, and accelerometer : 하드웨어 종속적
  • Rich development environment : 에뮬레이터를 포함한 이클립스 Plugin
  최근 정보를 통해서 알게 된 것은 대부분의 컴포넌트가 자바로 만들어졌다고 들었다. 하지만 실체를 열어보니 역시 그렇지는 않았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빨간색은 리눅스 커널 영역을 의미하고, 녹색은 이미 개발되어진 오픈 소스 기반의 솔루션들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으며, 파란색 컴포넌트들이 아마 자바로 구글쪽에서 이번에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노란색의 자바 VM을 포함해서 말이다.

결국 안드로이드는 기존의 것을 잘 활용하라는 오픈 소스의 원칙과 많은 개발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자바(Java)"라는 카드를 선택한 것 같다. 지금 판단으로는 적절한 선택이 아니였나 생각된다. 만약 안드로이드가 100% 오픈 소스로 제공된다면 (아직 소스를 열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누군가 또 열심히 상위 Application Framework를 C/C++ 언어 버전을 만들어주시는 놀라운 분들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결국 안드로이드는 오픈 소스와 자바를 선택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러한 선택이 휴대폰 개발의 미래의 방향이라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구글과 30여개의 세계 굴지의 회사들이 오픈 소스와 자바를 선택한 것이다.

  기존에 블로그에 필자가 작성했던 "2007/11/06 - [플랫폼 컨설팅/Mobile] - 휴대폰 S/W 개발자들이여 치즈가 사라지고 있다."에서도 언급했지만 결국 휴대폰 개발은 점차적으로 기존의 스파게티를 잘 만들 수 있는 Monolithic 한 아키텍처를 벗어나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철저한 오픈 소스 기반의 안드로이드 같은 아키텍처는 더욱 더 시스템 개발자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의 계층을 분리시키게 될 것이다. 늦은 감이 있지만 휴대폰 개발에도 이제 시스템 계층을 전혀 모르고도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시점이 오기 시작한 것이다. PC에서는 이미 10년 전부터 일어났던 일이 이제 휴대폰 개발업계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무엇을 촉발시키게 될까? 그것은 바로 휴대폰 개발자를 더 이상 C언어 개발자만으로 채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휴대폰 개발에도 이제 개발자를 구하기 쉬운 자바 개발자(자바 학원만 나온?)로 구성해서 좀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예측할수 있다. 이제 자바를 공부해야하나?

PS. 성급한 예측일지는 몰라도 이렇게 되면 휴대폰 개발 외주를 좀더 주기 쉽다는 뜻이 되는데 자바 개발자를 많이 데리고 있는 회사가 국내에 어디더라? 주식을 좀 사야할라나?

http://futurewalker.kr
2007년 11월 13일
아침부터 두드리는 퓨처워커가

참조 링크
    : 2007/11/14 - 구글폰의 한국 도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2007/11/14 - 구글폰에서 한글은 나오지만 네이버는 안된다는 거
    : 안드로이드 개발자 홈페이지
    : 안드로이드 프로토타입 동작 비디오

     

    : 안드로이드 첫번째 어플리케이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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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 SDK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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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전 모바일 시장에 난리가 났었다. 그 이유는 구글이 바로 구글폰이 아닌 모바일폰 개방형 플랫폼인 안드로이드를 들고 나왔기 때문이었다. 애플의 맥 OS X가 아이폰으로 아이폰을 업고 승승장구하는 애플는 그렇다고 쳐도 기존 모바일 OS에 강세를 띠고 있던 '심비안'과 '윈도우모바일'을 개발한 노키아와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구글의 안드로이드의 발표에 애써 태연한 척하지만 심히 불안하기만 하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은 모바일 플랫폼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휴대..

    2007/11/13 09:19
  2. 안드로이드를 통해 통신 시장을 재편하려는 구글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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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잠깐 쉬겠다고 한 지가 벌써 두 달이 가까워졌네요. 처음에는 회사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잠시 쉰다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다시 시작하려니 다시 글을 쓸 엄두가 나질 않아 지금까지 부담만 느끼다가 시간이 가 버렸습니다. 그러다가 11월 5일경 소문만 무성하던 Google Phone이 안드로이드라는 Linux 기반의 Mobile Platform 이라는 발표가 있고나서 입이 간질 간질한 게 참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 이렇게 인터넷 여기 저기..

    2007/11/14 02:41
  3. 구글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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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구글이 만들고 있는 개방적 핸드폰 플랫폼인 안드로이드(Android)가 여기저기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요. 지금까지 핸드폰용 소프트웨어의 개발은 그 핸드폰을 개발한 업체나 그 업체의 허락을 받은 회사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구글 안드로이드는 이것을 모두가 할 수 있도록 확대했습니다. 즉, 누구나 자신만의 핸드폰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지요. 이는 핸드폰 산업의 주도권이 하드웨어에...

    2007/11/15 20:37
  4. 구글 안드로이드 (Android)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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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폰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많았지요. 최근에 주가가 $700이상 올라간 이유가 아마도 애드센스에 따른 수익증가 뿐 아니라 구글 폰에 대한 은근한 기대감도 없지 않을 겁니다. 막상 발표된 구글 폰은 하드웨어가 아닌 새로운 오픈소스 형태의 OS였습니다. 지금까지 핸드폰들의 OS가 윈도우즈 모바일, 팜OS, 심비안 등 다양성 때문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이들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실행파일들을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 등이 있었지요. 모든 핸드폰에 사용..

    2007/11/15 22:38
  5. 구글 안드로이드 SDK 새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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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은 2/13에 안드로이드 SDK의 새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바뀌었습니다. 새로운 UI 스타일 Layout 기반의 Animation을 표현할 수 있는 API 추가 주소를 통해 좌...

    2008/02/15 17:36
  구글폰의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의 핵심은 역시 Full browsing을 지원한다는 웹 브라우저일 수 밖에 없다. 당연이 SDK 를 설치한 후에 몇가지 테스트를 해보며 먼저 관심이 가는 것이 역시 한글 출력이였다.

  우선 결과를 보자. 아래 그림에서 윗 그림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에서 구글 뉴스 한국 홈페이지를 표시한 결과이고 아래는 비교용으로 같은 곳을 파이어폭스로 보여준 화면을 캡춰한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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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 SDK 매뉴얼 홈페이지를 보면서 제일 관심을 가졌던 페이지가 바로 "다국어 지원(i18n)" 지원 여부였다. 링크를 열어 보면 알겠지만 아직 플랫폼 수준에서 다국어 지원에 대해서는 준비가 덜 되었다고 쓰여있다.

  그래서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역시 Webkit 수준에서 다국어 지원이 내장되어 있어서 그런지 한글 표시 자체는 문제가 없었다. 그럼 우리나라 홈페이지는? 아래 그림은 위의 화면에서 첫번째 기사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화면은 위의 그림의 기사에서 보듯이 한국일보의 홈페이지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일보 홈페이지가 문제인가? 이제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관문(?)인 네이버를 가보자. 아래 그림을 보면 한글이 나오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텍스트 부분은 대부분 코드가 맞지 않아 깨져(?)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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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한글 코드 페이지의 차이로 한글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 결국 내부 한글 폰트도 들어있으니 엔진 자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Web Browser 자체에서 문자 인코딩만 지정해주거나 자동으로 인식을 제대로 해준다면 문제점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지메일을 직접 접속한 화면으로 화면 표시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역시 자바스크립트 지원에 한계가 있는지 인터페이스 사용에는 좀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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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바일 버전인 화면을 접근해보면 아래와 같이 쓸만한 버전이 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리하면 아직 자바스크립트 지원은 역시 한계가 좀 있어보이지만 Webkit 엔진의 한글 출력 자체는 잠깐 사용해본바로는 큰 문제는 없었다. 다만 EUC-KR 지원에는 좀 문제가 있었다.

누군가 또 열심히 해결을 해줄거라 믿으면서 여기까지 잠깐 테스트 해 본 안드로이드의 웹 브라우저였다.

http://futurewalker.kr
간만에 쟁이 기질이 발동 난 퓨처워커가
2007년 11월 14일
관련글
  : 2007/11/14 - [플랫폼 컨설팅/Mobile] - 구글폰의 한국 도입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2007/11/13 - [플랫폼 컨설팅/Mobile] - 구글폰과 안드로이드 SDK 공개판 훑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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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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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드로이드(Android) 는 OS, 미들웨어, Key 어플리케이션들을 포함하는 mobile device 를 위한 software stack 이다. 구글에서 내놓을 구글폰에 탑재한 플랫폼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름은 안드로이드고 그에 대한 설명은 앞서 얘기한 바와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code.google.com/android 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특징이라면 Android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을..

    2007/11/16 18:07
  2. Android 를 가지고 놀아 보기

    Tracked from 행복지수 zero  삭제

    Android SDK 설치하고 여기에서 제시하는 Hello Android 를 시작해 봤습니다. 구글폰 동영상에서 시연되는 UI 를 그대로 볼 수 있으며 한글도 잘 써지네요. 위 사진은 Hello Android 란 application 을 실행하고 나서의 초기 화면이고, launching 이 완료된 후 view 에 간단한 context 를 보여주는 화면은 아래와 같네요. 기본적으로 view 에서 테스트 map, 주소록 등이 구현되어 집니다. 아직 알아..

    2007/11/16 18:0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Google이 자신들의 모바일 전략인 "안드로이드(Android)"을 발표했다. 기존의 소문과는 달리 구글 전략의 핵심은 휴대폰을 독점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을 위한 Open Platform을 제공하는 쪽으로  발표되었다.

  만약 구글이 또 다른 Apple이 되려했다면 아마도 그 성공은 어렵지 않나 생각했었다. 즉 구글이 기존의 휴대폰 제조사들과 전쟁을 하겠다고 나섰다면 그건 전 세계의 유수한 회사들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겠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구글의 적은 기존의 모바일 플랫폼 회사인 Microsoft와 Nokia(정확히는 Symbia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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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구글은 현명한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휴대폰 제조사들을 경쟁자가 아닌 협력사로 만들었고 더군다나 다양한 소프트웨어 회사와 모바일 사업자까지 파트너로 끌어들였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세계 유수의 회사들이 기존에 LiMO라는 플랫폼 표준화 단체까지 만들어 진행하면서 왜 또다시구글의 플랫폼을 사용하려고 하는가?

  그것은 바로 구글이 제시하는 비전이 "Open Platform" 기반의 "Open Ecosystem"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구글의 플랫폼은 Apache License를 따른다고 한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바로 기존의 휴대폰 제조사나 솔루션 제공사에게는 달콤한 유혹이 될 수 밖에 없다. Apache License 모델을 따르면 구글의 플랫폼을 가져다가 마음대로 사용하면서도 대신 자신들이 각자 추가한 독자 기술은 필요하다면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남의 것이 내 것이요, 내 것도 내 것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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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이 글의 제목에 대한 얘기해보자. 이러한 "Open Platform"이 우리 SW 개발자에게 주는 영향은 무엇인가? 시기가 조금은 빠를지 모르겠지만, 그 답으로 나는 스펜스 존슨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라는 책을 권하고 싶다.

  최근 몇 년간 휴대폰 개발자들과 일을 하면서 느낀 점은 "우물 안 개구리"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물론 대부분이 그런 것은 아니였지만 많은 개발자들이 자신들의  기술이 최고라로 알고 있었다. 마치 휴대폰 개발을 할 줄 아는 것이 IT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최고의 대우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는 이 분야를 떠나면 자신들의 경력을 잃어버릴까봐 다른 분야의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까? 반대로 Open Platform의 대명사인 PC기반의 개발자중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을까? 내 생각에는 휴대폰 개발자만큼의 비율은 아니라고 느껴진다. 이것은 나만의 오해일까?

  내가 얘기하는 것은 국내 개발자들이 실력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휴대폰 개발자가 되면 대우가 좋다는 소문으로 많은 능력있는 개발자들이 PC 업계를 떠나 휴대폰 개발자로 변신하기까지 한 것이 최근까지의 경향이었다.

  내가 보기에는 그러한 우물 안 개구리들은 대부분 휴대폰 개발자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된다. 다른 여려가지 경험을 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의 폭이 좁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실 그러한 원인이 그들 자신들에게 있지는 않다.

  그 원인은 바로 휴대폰 SW 업계의 폐쇄성이 있다고 본다. 생각해보자. 휴대폰 플랫폼 기반에서는 기존의 휴대폰 제조사에 다니지 않는 이상에는 그 개발을 경험해보기도 어렵고 어디서 배울 수 있는 학원도 없다. (오해가 없기를. 여기서 얘기하는 휴대폰 개발자는 그나마 공개된 Java나 WIPI 개발자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OEM Applicatiion 및 시스템 개발자를 말한다.)

  이것은 결과적으로 애플의 iPhone과 구글의 모바일 플랫폼을 끌어들인 원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휴대폰 SW 업계는 자신들의 폐쇄성으로 인해 자신들 스스로 혁신을 이뤄내지 못했고 결국 외부에서 혁신의 바람이 불어오자 모두들 치츠가 어디 갔냐고 외치고 있는 느낌이다.

  나는 어떠한 독점적 기술도 결국 Open Market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IBM의 그 유명했던 MainFrame의 철옹성도 결국 Open Solution인 Unix로 그 시장이 열렸으며, 다시 Windows가 서버 시장을 독점할 것처럼 보이자 Anti-Windows 연합은 Linux라는 오픈 소스 솔루션으로 대항하여 시장을 키워가고 있다.

  결국 이제 기존의 폐쇄적인 플랫폼인 Symbian이나 WIndows Mobile의 독점에 항거하여 Open Platform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그러한 Open Platform을 기반으로 PC 분야에서 성공적인 비지니스 모델을 만든 Google이 다시 같은 방식으로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 것 뿐이다.

  물론 Apple의 iPhon 플랫폼이 그리고 구글의 Android가 시장을 독점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모바일 사업자가 그리고 휴대폰 제조사가 Open Platform에 맛을 들이기 시작한 순간 더 이상 휴대폰 개발자들은 기존의 대우를 유지하기는 어려워 질것이다.

  왜냐하면 휴대폰 SW 개발자의 시장이 모두 열리기 때문이다. 이제 정신을 차리지 않고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발자는 살아남기는 어려울 것이다.

휴대폰 SW개발자들이여 깨어나라.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차가운 북한산 바람 속에서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7년 11월 6일

참조 링크 : Open Handset Alliance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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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핸드폰 운영체제 개발 소식은 현재 모바일 폰시장을 흔들고 있다. 소문만 무성했던 자사의 모바일 핸드셋용 운영체제인 Android의 발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애플의 iPhone에 이어 검색의 제왕 구글까지 핸드폰 시장에 뛰어든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여럿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핸드폰 모델보다는 핸드폰 운영체제를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폰을 개발할 수 있음을 대외적으로 과시했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어제 구글은 34개의 협력업체와 개발중인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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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9 17:06
  6. 구글의 안드로이드 발표에 대한 시각 하나..

    Tracked from Insomnia  삭제

    지난 주 구글이 모바일(휴대폰)용 오픈OS인 안드로이드를 발표했다. 휴대폰에 있어서 표준화된 플랫폼으로서의 OS가 가지는 영향력은 상상이상으로 클것이다. 개인적으로 휴대폰 회사에서 시스템 엔지니어의 맛만 살짝 보고 나서 느낀 것을 정확히 짚어낸 글이 있어 소개한다. 나는 어떠한 독점적 기술도 결국 Open Market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IBM의 그 유명했던 MainFrame의 철옹성도 결국 Open Solution인 Unix로 그..

    2007/11/12 10:12
  7. iPhone 과 Android 로 인한 진짜 영향은...

    Tracked from The Pursuit of Wow!  삭제

    Apple iPhone 과 Google Android 로 인하여 phone 으로 대표되는 embedded 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그중 중요한 영향은 무엇이 있을까요... 기존 제조 중심의 시장에서 떳떳한 소프트웨어의 시장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기존에 phone 시장은 다분히 제조 중심으로서 phone 의 선택의 기준에서 software 사용성이나 완성도 보다는 phone 통화품질, design 과 같은 pho..

    2008/12/07 16:28
  8. tkhwang의 생각

    Tracked from tkhwang's me2DAY  삭제

    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Android open 이야기가 되던 1년전의 글! 휴대폰 시장의 폐쇄성과 현재 iPhone, Android 로부터의 변화 적응에 대한 메시지.

    2008/12/1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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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컨버전스 플랫폼과 서비스 전략에 대한 고민을 주로 합니다.
by 퓨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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