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디지에코에서 개최했던 "애프터스마트" 발간 기념 패널토의 동영상에서 제가 했던 얘기들을 요약해봅니다. "애프터스마트"(아래 참조)라는 책은 KT 디지에코에 계신 연구원분들과 저, 정지훈, 김중태 님이 참여해서 이번에 발간되었습니다. 주로 "스마트"라는 키워드 이후에 벌어질 미래 트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주로 플랫폼 전쟁에 관련된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들은 다음과 같았고 간단하게 제 의견을 요약했습니다.  

플랫폼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간단하게 단말플랫폼이 아닌 서비스 플랫폼으로 경쟁력이 넘어가고 있고,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 기반과 에코시스템을 만들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안드로이드의 미래에 대한 얘기는 이전에 발표한 2011/06/27 안드로이드 미래에 대한 세 가지 시나리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정보 이슈가 커지고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은?

이슈는 여러 서비스에 올라간 개인 정보가 국내의 경우 모두 주민번호 하나만으로 서로 동기화가 가능하다는데에 있다고 봅니다. 지금처럼 인터넷 회사에게 주민번호를 사용하지 마라고 권장하느게 아니라 아예 그 기반 자체를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플랫폼 기업으로 준비해야 할 점은?

갑과 을의 관계 기반의 운영 효율성만을 극대화하는 회사가 아닌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 모델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을 할 수 없는 기업은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플랫폼 관점에서 국내 기업이 한국이란 틀을 넘어야 하는 이유는 ? 

플랫폼기업이란 결국 고객 기반의 수에서 경쟁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제 이론으로는 최소한 5천만명의 고객 기반 그리고 1억명 이상의 고객 기반이 없으면 플랫폼 기업이 되기 어렵습니다. 결국 국내만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숫자입니다. 이는 과거 모든 IT 플랫폼이 10년이상 유지된 것들은 모두 1억명 이상을 만들었기때문에 살아남았음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국내 벤처 생태계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기업들이나 중견기업들이 M&A 할 수 있는 의지도 경험도 없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벤처가 성장하려면 Exit 모델이 있어야 하는데 그 한 축이 결국 M&A에 의한 방법이지만 국내에서 이런 방법으로 Exit하는 성공 사례가 많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한마디로 사람을 사는 M&A는 없습니다. 그게 벤처에 똑똑한 사람들이 가지 않는 이유라고 봅니다.

짧은 시간동안 좋은 분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은 의견 바랍니다. 

국내를 넘어선 벤처를 기다리는 퓨처워커
2011년 12월 18일


PS. 아래는 이번에 발간된 "애프터스마트" 책입니다. 

애프터스마트한국의미래를바꿀10가지혁명
카테고리 경제/경영 > 경제일반
지은이 KT경제경영연구소 (한국경제신문사,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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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 Joy 요금제에 OZ는 없다

북스타일 2009/08/23 21:17 Posted by 퓨처 워커

그림 출처: Yes24 홈페이지

OZ & Joy, 책 구매할 때 괜찮다~

그림은 Yes24에서 진행하는 책 관련 이벤트 내용입니다. 내용은 LGT OZ & Joy 요금제에 가입하면 1만원 도서구폰을 받을 수 있고, 또한 8월 중으로 4만원 이상 구매시 선물도 준다는 내용입니다. 갑자기 웬 홍보냐고 하실 분도 있겠지만 사실 "책" 얘기를 빙자한 휴대폰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합니다.

그림 출처 : LG텔레콤 홈페이지

그림에서 보듯이 OZ & Joy는 요금제에 가입하면 한 달에 1만원 가치의 책, 영화, 편의점의 할인 쿠폰을 받게 됩니다. 물론 개별적으로 각각이기때문에 한가지 종류만 가입할 수도 있고 조금 돈을 더 내고 다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OZ & Zoy 요금제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OZ & Joy 북 서비스는 아래 그림에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림 출처 : Yes24 홈페이지

결국 한 달에 만원을 내면 OZ 무한자유 데이타 요금을 사용하면서 YES24에서 1만원의 도서쿠폰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도 원래 OZ 데이타 요금제가 6천원에 1만원 도서쿠폰을 합치면 16,000원의 가치가 있는 서비스를 월 만원으로 받는 거니까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죠.

이제 본격적인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LG텔레콤은 왜 이런 요금제를 출시했을까요?

이 요금제 광고를 처음 보고 저도 "괜찮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한편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얼마나 OZ 서비스 가입자가 늘지 않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OZ 무한자유 요금제가 1G 용량의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월 6,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출시된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1GB의 용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래 LG텔레콤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1GB 용량이란 어느 정도인가요?

MP3벨(500KB 기준)은 약 2,100개, 게임(800KB 기준)은 약 1,300개가 다운로드 가능하므로 ez-i 사용시에는 사실상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며, 웹서핑으로만 사용시에도 뉴스기사 1,000~1,500건 조회(상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음)가 가능하므로 일반적인 고객에게는 무제한에 가까운  사용량입니다.
 (웹서핑 서비스는 핸드폰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이므로 일반 PC에서 사용하는 영화/음악 등 대용량 다운로드 서비스 기준의 용량과는 다릅니다.)

1GB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웹서핑으로 1GB 이용시 는 약 52만원 상당이며, OZ Lite만 1GB 이용시는 약 520만원 상당의 통화료입니다. 출처: LG텔레콤
저는 이미 OZ 무한자유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동시에 SK텔레콤의 Net1000 요금제(월 3만원 가량)를 별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SK의 윈도모바일 폰으로 휴대폰을 무선 AP로 만들어서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왜 이렇게 복잡하게 SKT를 별도로 가입해서 별도로 윈도모바일 폰을 들고다니며 별도로 아이폰을 사용해야만 했을까요? LG텔레콤의 OZ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했기때문이겠죠.

왜 OZ 서비스는 제게 부족할까요?

OZ라는 서비스는 "요금제"만이 아니기때문입니다. 그 부실의 원인은 첫째는 단말기이고 둘째는 네트워크입니다.

첫째 LG텔레콤에는 OZ 요금제를 쓸만큼 인터넷 사용이 원할한 단말기가 없습니다. 알려진대로 LG텔레콤은 Smartphone 모델이 별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있는 모델도 무선랜이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폰은 쓰지 말라는 뜻이나 마찬가지죠. 다른 OZ 단말기에 웹 브라우저가 내장되어 있다구요? 저 같이 윈도 모바일 휴대폰이나 아이폰을 사용하던 사람이 OZ 단말기에 내장된 느려터지거나 AJAX가 안 돼서 GMail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둘째로 네트워크입니다. 전 주로 한달에 한번은 캠핑을 다닙니다. 그런데 시골쪽으로 다니다 LG텔레콤 단말기로 무선 인터넷을 접속하면 "로밍 지역이라 무선 인터넷 연결이 안됩니다"라고 나옵니다. 한마디로 주요 도시 이외에는 무선 인터넷을 쓰지 못한다는 거죠. 그러니 어떡합니까. 무선 네트워크가 제일 좋은 SKT를 별도로 사용할 수 밖에요.

제가 느끼는 OZ & Joy는 한마디로 서비스의 본질인 "무선 인터넷"으로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기때문에 "제휴 마케팅"으로 그 한계를 극복하려는 몸부림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서비스의 본질인 무선 인터넷을 잘 사용할 수 있는 단말기도 제대로 출시하지 못하고 또한 더욱 중요한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는 미루면서 결국 사탕 발림이라고 할 수 있는 제휴 서비스로 사용자 층을 넓혀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결국 "OZ & Joy"에 OZ 서비스의 본질적인 가치는 고객에게 강조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의 동영상 광고에서도 "OZ 서비스"라는 단어 이외에는 OZ 자체의 장점에 언급되는 내용은 없습니다. 

결국 서비스 본질 자체에 대한 투자는 외면한 체 "마케팅"만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 모습이 제게는 그리 좋아보이기는 않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물론 기존에 OZ 서비스에 만족한다면 OZ & Joy는 좋은 선택입니다만.

제대로 된 단말기를 쓰고 싶은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8월 23일


참조
  [OZ & Joy] 오즈 앤 조이 영화, 북, 편의점! 그것은 진리!!
  예스24와 LGT OZ가 함께하는 도서제휴팩 런칭 기념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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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성이 효과적인 마케팅의 적이라면 단순함은 그야말로 성배다."
 - 잭 트라우트, <포지셔닝>의 저자

그  나물에 그 밥?

  국내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SKT의 Open Marketplace에 대한 내용이 아래 링크에 공개되었다. (참조 :  SKT 모바일 콘텐츠 오픈 마켓)


  나름 꽤 오랜 준비 기간동안 투자했다고 들었는데 결국 뚜껑을 열어보니 그리 새로운 접근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내가 가장 기대했던 것은 SKT가 자신들의 단말기에 어떻게 단말 플랫폼에 대한 통합된 비전을 제시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었다. 하지만 진정한 "Vision"은 없었다고 생각된다. 오늘 여기서는 SKT가 발표하지 않은 "정책"에 대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복잡성"에 대한 얘기만 하려고 한다.

  아래 그림은 발표 자료 "SK Telecom Open Market Place 개발환경 개요"라는 문서 내용의 일부이다.


  결국 그림대로라면 3rd Party는 WIPI C쓰든지 GNEX를 쓰던지 기존의 환경에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 그리고 COGP 변환툴을 써서 컴파일하면 Windows Mobile를 시작으로 COGP가 지원하는 다양한 스마트폰OS용으로 자동 변환된다.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물론 Wiget은 별도로 Widget Studio로 따로 개발하고, WIPI C는 기존의 개발툴이 어려우니 MUIF를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닌가? 하지만 그게 정말 문제가 없을까? 변환하면 테스트한번 없이 동작할 수 있을까?

단말 S/W 개발, 뭘 써야 하는거야?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인가? 만약 새로 SKT Marketplace에 콘텐츠를 개발하려면 뭘 써야 하는건가? WIPI C, GNEX, COGP, Windows Mobile, Widget?  어렵다.

  개발툴이나 언어는 그렇다고 치자. 그럼 기존과 달라진 게 뭔가? WIPI C를 써서 여직까지 잘 개발했었고, GNEX를 써서 다양한 CP들이 잘 개발해오지 않았는가. 물론 기존과는 달리 콘텐츠 등록 과정에서 이제 "은총"이라는 얘기를 들을  일은 줄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그것만 없어지면 상점에 고객들이 모이는 것일까?

꼭 공부 못하는 얘들이 올100 받겠다고 떠든다.

  요새 세계적인 통신사들은 모두 단말 플랫폼을 줄이고 있다. T-Mobile은 안드로이드에 집중하는 분위기이고, Verizon, Softbank, China Mobile, Vodafone은 최소한 Widget 플랫폼 만큼은 자기들 회원 10억명에게 통합해서 제공하겠다고 JIL이라는 벤처를 만드는 세상이다. AT&T는 다양하게 단말을 도입하지만 결국 그들 컨버전스 전략의 핵심은 iPhoneOS과 가장 잘 Align되어 있다. 다들 줄이는 상황인데 우리는 늘리고 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COGP를 밀거면 확실하게 COGP가 미래고 WIPI는 단계적으로 포기하겠다고 하던가. 아니면 RTOS용은 WIPI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고 하고 당분간 국내에서 많이 팔리지도 않을 스마트폰은 그냥 지켜보겠다고 하는게 오히려 솔직한 것이 아닐까? 물론 내가 말한 것도 정답은 아니다.그렇다고 모든 것을 다 하겠다고 하는 건 복잡성만을 가중시키는 것은 제일 하수인 전략이라는 얘기다.

왜 복잡성이 문제인가, 이 책을 추천한다.

여기 Platform을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 서적이 있다. 아래는 책에서 인용한 문구이다. 여러번 되새김길 해 보시길

"바보들은 복잡함을 무시하고, 실용주의자들은 복잡함을 참아낸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복잡함을 회피한다.
하지만 천재들은 복잡함을 덜어낸다."
- 앨런 펄리스, 컴퓨터 과학자, 예일대학교 교수

우리는 천재가 될 수 없는 걸까?

머리가 복잡해 잠이 오지 않는 밤에
퓨처워커들의 마이클
http://futurewalker.kr
2009년 4월 23일

히든 리스크 - 10점
존 마리오티 지음, 김원호 옮김/비즈니스맵

참조 
    4월 13일 정책설명회 발표자료 &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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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백가의 생각

    Tracked from coalash's me2DAY  삭제

    바보들은 복잡함을 무시하고, 실용주의자들은 복잡함을 참아낸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복잡함을 회피한다. 하지만 천재들은 복잡함을 덜어낸다. - 앨런 펄리스, 컴퓨터 과학자, 예일대학교 교수 — 모 블로그에서

    2009/04/23 11:47
  2. 밥그릇 뻈기는 속도 늦추려는 속샘이라는 생각과 실패작이 될것이라는 생각이..

    Tracked from Ing..  삭제

    기술의 발전과 시간의 흐름은 진리와 순리대로 움직이지만 그들의 행동은 그저 그냥 하던 대로이다. 힘들고 치열하고 회사가 휘청휘청 할 수 도 있겠지만 적어도 엡스토어에서 승리 하려면 진리, 순리대로 100% 하지 못하더라도 당연히 그러해야 하는 부분에서 과감 해 지는 과감함이 필요 하다 생각한다.

    2009/04/23 18:52
  3. SNS에 대한 단상들 - 한국형 SNS 혹은 미디어 SNS의 가능성 문제

    Tracked from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 Media 2.0  삭제

    먼저 한국에서 SNS 서비스가 성공 가능할까? 7월 20일 SNS 이야기(회의)를 하면서 일어나는 심상을 노트에 적어보았다. 여기서 성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이란 의미이다. 이런 의미로 '한국 내 SNS 서비스'는 힘들다는 생각이다. 시장 크기(market size)문제가 가장 크다. 서비스 시장이 너무 작다는 뜻이다. cyworld가 오픈 플랫폼 이야기를 하면서 회원수 2,300만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아마 웬만한 한국의 온라인 사이트는 2,00..

    2009/07/22 21:29

아름다운 마무리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법정 (문학의숲, 2008년)
상세보기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에서 마음을 쓸어내리는 글귀가 있어서 적어본다.

------------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과정에서, 길 가운데서 잃어버린 첫 마음을 회복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마무리는 ‘나는 누구인가?’하고 묻는 것이다.
사는 순간순간마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하는 물음에서 그때그때 마무리가 이루어진다.
------------

나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회사에서는 무엇을 바라고 있는가? 블로그로 내가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개인 생활에서 내 가족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2008년을 뒤돌아보니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어떤 때 보다도 정신없이 달렸던 한 해였던 것 같다. 하지만 무슨 연유인지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마음이 무척 무거웠었다.

그래. 이거였어.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들고 가려고 했기 때문이였어. 내 능력에 맞지 않게 욕심을 내고, 내 그릇을 과신하여 넘치게 담으려고 했던거야. 결국 문제는 내 자신이였지.

내 첫 마음은 무엇이였을까?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만 있다면 어떤 환경이던지 좋다고 생각했었지. 그래 그런 마음이였어.

불혹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나이의 연초에서, 아직은 따뜻한 눈물이 나오도록 만든 법정스님의 글에게 감사의 큰절을.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도 모두 2008년도에 아름다운 마무리의 키스를 날려주시길.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눈물 한 방울에 마음이 편해지는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연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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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스캐너로 사용하자

신기술과 제품 2008/07/01 09:04 Posted by 퓨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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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하면서 느끼는 건 책에 있는 좋은 구절은 어디다 보관해 두었다가 나중에 인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있었다.

  이럴때마다 일일이 볼펜을 꺼내는 건 왠지 아날로그 세대가 할 짓이고 나름 하이테크로 밥을 먹는다는 사람이 그렇게 하기에는 얼굴 팔리는 일이지 싶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카메라폰으로 책의 페이지 일부를 그냥 찍어버리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 서평을 쓸때도 마음에 드는 부분들을 사정없이 찍어서 잘 활용했다. 역시 나는 천재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욕구를 읽고 그것을 사업화 한 곳이 있어서 역시나 하는 마음에 소개한다.

왜 이 생각을 못했을까? 또 한번 무릎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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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없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이 서비스는 휴대폰도 직접 업로드를 지원한다. 하지만 디지탈카메라에서 직접 올린다면 더 편할텐데.

그리고 두번째 욕구는 예전부터 카메라폰으로 명함을 찍어서 주소록에 직접 넣어줄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했었다. 그런데 역시나~~

또 다른 서비스인 "scanR"은 비슷한 기능이지만, "One More thing !" 바로 "문자인식"까지 해준다. 문자인식으로 무엇까지 하겠는가? 바로 명함 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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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란 바로 이렇게 고객의 "욕구"를 읽고 그것을 해결해주는 "솔루션"을 만드는 일이다.

역시 머리가 굳어버린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8년 7월 1일

참고 :
The Smartphone as Scanner
비니지스 위크 소개 동영상
scanR 홈페이지
Presentation Tools on the web
Photo Editing Tools on the Web
Diagram Tools on the 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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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2.0에 관심 있으세요?

북스타일 2008/05/13 20:59 Posted by 퓨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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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과 북 가젯 전문 팀블로그인 북스타일에서 이번 5월 24일날 저자 강연회를 엽니다.

단순히 저자의 강의만을 듣는 행사가 아니라 저자와 패널을 통해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책을 매개체로 다른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만들 수 있는 시간까지 마련된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IT저널리스트 보다는 '그만'이라는 블로거로 유명하신 명승은님의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라는 책을 가지고 저자강연회 및 북크로싱 행사를 엽니다.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명승은 지음   2008-03-28
진화하는 미디어 전반에 대해 다룬다. 과연 변화가 새로운 것인지, 기존 미디어와는 어떠한 관계를 설정해야 하는지를 실험적인 블로그와 기업의 사례로 탐구하고, 미래에 대한 전망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이야기한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광우병 사태를 보면서, 기존 언론들이 인터넷을 통해서 만들어지고 펴져가는 이야기를 단순히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는데, 실제로 인터넷을 통해서 확대재생산 되고 있는 ‘광우병 사태’에 대한 모습을 보면 단순한 괴담으로 치부하기에는 뭔가 설명이 부족합니다.

새로운 유통과 소비방식이 기존 체제를 변화시키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새로운 것인지, 기존 미디어와는 어떠한 관계를 설정해야 하는지를 실험적인 블로그와 기업의 사례를 통해서 탐구하고, 향후 바뀌게 될 미래에 대한 전망과 그에 대한 대응 전략에 대해서 속 시원한 강연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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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 3회 북스타일 저자 초청 강연회 및 북크로싱: 행사 잘 마쳤습니다.

    Tracked from Sympathy of The Day  삭제

    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 상세보기 명승은 지음 | 한빛미디어 펴냄 1인 미디어 탄생과 발전으로 인한 미디어 전반의 진화! 기성 미디어들의 기존 관습에 얽매여 정체하고 있는 동안 새로운 유통과 소비방식이 미디어 업계 전반에 스며들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는 1인 미디어의 역할이 빠르고 개방적인 웹을 만나 급속하게 확대됨으로써 진화하는 미디어 전반에 대해 살펴본다. 실험적인 블로그 경험담과 기업의 사례가..

    2008/05/26 01:18
  오늘이 세계 책의 날이라고 하는군요. 1995년 국제연합총회에서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 정한 세계인의 독서증진을 위해 정한 날이라고 합니다. 책의 날에 대해서는 여기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사회 생활을 시작한 후 참 독서를 하지 않다가 최근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독서 습관을 다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같이 갈 수 있는 전시회도 많이 가려고 노력합니다. 오늘 전철을 타고 오는데 광고판에 붙어 있는 반가운 소속이 있더군요.

  2008 서울국제도서전(SIBF 2008)이 “책의 길, 공존의 길“이라는 슬로건 아래 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아마도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은 도움이 되는 전시회라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전시회를 가는 것은 저렴한 가족과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 때는 책 벌레였던 퓨처워커가
http://futurewalker.kr
2008년 4월 23일



참조 :
책의 길, 공존의 길! ‘2008 서울국제도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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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책을 읽는 이유

    Tracked from 마루날의 雜學辭典  삭제

    국민학교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내가 어렸을 때만해도 텔레비전을 보거나 친구들과 노는 것 말고는 책을 보는 것이 유일한 즐거움이기 때문에 더 책을 읽었던 것 같다. 15소년 표류기나 탐정 에밀 같은 책은 아직도 꿈에 가끔 나타날 만큼 재미있게 읽었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표준대백과사전 같은 책도 열심히 봤었던 것 같고, 세계 위인 전기를 보면서 드골이나 케네디 같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한때는 육군사관학교를 목표로 한 적도 있었다. 중고..

    2008/04/23 15:28
  2. 책의 날이라네요

    Tracked from 박장(호)빵맨  삭제

    북스타일에 올라 온 글을 보니 오늘이 책의 날이랍니다. 유래가 이렇다네요. 세르반테스(1547~1616)와 셰익스피어(1564~1616). 세계문학사를 빛낸 대문호(大文豪)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같은 해 같은 날 타계했다. 바로 1616년 4월 23일이다. 이날은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친구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 축일'이기도 하다. 이를 기념해 유네스코는 1995년 이날을 `세계 책의 날'로 선정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책 별..

    2008/04/23 19:57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저희 북스타일에서 기존에 하던 책 배틀을 웹 2.0 정신에 맞게 확장해서 여러분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습니다.

책 배틀 참여는 댓글로 신청하시고 책을 받은 후에 이 포스트의 트랙백으로 서평을 걸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참고로 그림은 저희 행사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내용 보러 가기






2008년 3월 17일
북스타일 치프 퓨처워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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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1달 넘게 준비한 일이 이제야 오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피플웨어의 류한석 소장님과 링블로그의 그만님 그리고 네오비스 님이 파운더로 그리고 저를 포함한 8명의 초기 블로거들이 필진으로 힘을 합쳐 시작했습니다.

  BookStyle은 책에 대한 전문 팀 블로그입니다. 스마트플레이스, 스마트개짓과 형제를 이루는 팀 블로그이지요.
 
  물론 기존에 온라인 서점에서도 서평 블로그들을 운영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서평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서평들 그리고 책에 대한 재미있는 얘기들을 팀 블로그라는 형태로 모으는 것도 책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여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라겠습니다.

북산한이 힘들어한다고 해서 산에 오르지 않는 퓨처워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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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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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책과 함께 즐거운 블로그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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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함께 하는 즐거운 블로그 세상,

    2007/12/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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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컨버전스 플랫폼과 서비스 전략에 대한 고민을 주로 합니다.
by 퓨처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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