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Tablet으로 보는 N-Screen의 미래

발표자료 2010/10/10 20:54 Posted by 퓨처 워커

최근에 "N-Screen발표한 자료와 사용했던 동영상들입니다. 주요 내용은 N-Screen에서 얘기하는 주요 3가지 스크린 디바이스 즉 스마트폰, 스마트TV 그리고 PC에 이어서 아이패드로 대변되는 Smart Tablet이 기존 스마트TV가 쉽게 만들지 못했던 보다 "대화형 TV 컨텐츠에 익숙한 고객"을 만들 것이라는게 제 주장입니다.

우선 저는 현재의 IPTV가 그닥 성공했다고 평가하지 않습니다. 또한 Google TV나 제조사들의 스마트TV가 아직도 갈길은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고객이 TV에서 대화형 컨텐츠을 즐기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예측은 iPad와 Android Tablet으로 대변되는 Smart Tablet이 그것을 가능하게 할 거라 생각합니다.

Smart Tablet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Smart Tablet은 기존의 "비지니스 고객 위주의" Tablet PC와는 달리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래 비디오가 그러한 예입니다.




Smart Tablet을 사용하면 TV가 Smart해진다

또한 "2차원 입력장치"가 없었던 TV에 Smart Tablet에 "앱"들을 통해서 보다 TV를 쉽게 "대화형 컨텐츠"로 유도할 수 있고 또한 단순히 보는 TV가 아닌 "참여하는 TV 경험"을 만들기가 쉽습니다.
아래는 그러한 예로 comCast라는 미국 케이블회사의 앱입니다.



Smart Tablet에서는 TV를 가지고 놀 수 있다

또한 미국의 ABC News App을 보면 TV를 이렇게 가지고 논다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대화형 TV"의 하나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대화형 컨텐츠"이면서 "적극적인 TV 고객"들을 만들고 있는거죠.



조만간 안드로이드 기반의 Smart Tablet이 넘칠 것이다

올해말부터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이 시장에 넘쳐나기 시작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오픈 소스이기때문에 사실상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태블릿도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그 얘기는 곧 경쟁하는 회사 입장에서야 힘들겠지만 고객은 행복하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뜻이되니까요.

어떤 대화형 컨텐츠가 N-Screen에서 성공할 것인가?

제가 생각하는 대화형 컨텐츠의 최고는 역시 게임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게임중에서 기존 콘솔 기반의 Hard core게임이 아닌 Casual 게임이나 Social Game이 좀 더 많은 고객들이 종아하기때문에 N-Screen 전략에 더욱 맞다고 봅니다. 왜냐구요?



말이 필요없죠. 누구나 쉽고 몰입이 적기 때문에 하루에 조금씩만 시간을 투자해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혼자 하는 거보다 둘이 하는게 재미있는 것은?

바로 게임입니다. 그것도 인터넷에서 모르는 사람과 하는 것이 아닌 바로 옆에서 친구와 같이 경쟁하는 게임이 제일 재미있죠. 바로 이것처럼



둘이 같이 게임을 하면서 스크린을 공유하다면?

더욱 재미있으려면 큰 스크린을 하나 놓고 같이 보면서 내 스마트폰을 입력기로 사용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아래처럼.




TV와 스마트폰이 연동된다면?

위의 예제에서 같이 보는 스크린이 TV로 커진다면 더욱 재미있는 경험들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아래 예제는 태블릿을 TV에 연결하고 그 게임을 다시 스마트폰으로 조정하는 방식입니다.



제 꿈은 TV를 보며 아버지와 고스톱을 치는 것

이제 태블릿을 가운데 두고 스마트폰을 각자 가지고 포커를 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우리나라에서도 맞고를 이렇게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TV와도 이렇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음성 검색이 대중화가 될 겁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음성 인식 기술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즉 대중화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라면 이제 기본 내장 기능입니다. 꿈 같은 얘기였었죠.
 


TV 프로그램을 음성으로 검색한다면?

사실 아직까지 구글TV는 제가 보기에도 어려운 제품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기술혁식과 제가 얘기하는 "고객 학습"이 더 필요합니다. 즉 위에서 얘기하는 태블릿이 대중화되고 사람들이 영상물을 "대화형"으로 소비하는데 익숙해진다면 성공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TV에 위에서 보여준 음성 검색까지 더해진다면 어떻까요?



누가 N-Screen의 혁신을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개방형 플랫폼과


개발자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발표내용 전문입니다.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N-Screen convergence with Smart Tab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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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쉬어야 하는 퓨처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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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MWC에서 GSMA가 주관하는 올해의 모바일 상은 Nokia도 HTC도 RIM도 아닌 신생업체인 INQ Mobile의 INQ1이라는 제품이 받았다.

  요즘 한창 시장이 성장한다는 스마트폰도 아니고  iPhone처럼 터치 인터페이스를 갖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특이한 것도 아니다. 이 제품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 몇가지 시사점을 정리해 보자.

스마트폰의 OS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언론에서는 모두들 스마트폰이 미래 지향적이고 스마트폰OS를 탑재하지 않은 휴대폰은 마치 미래가 어두운 것처럼 얘기한다. Windows Mobile과 Android의 전쟁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Symbian의 미래에 대해서 문의들을 한다. 앞으로 그 OS들의 미래가 마치 휴대폰 산업의 미래를 결정할 것처럼 궁금해들 한다. (참조: 2008/10/14 - [플랫폼 컨설팅/전략기획] - MS가 블랙베리를 인수해야 즣을 게 없다)


  하지만 실제로 고객이 관심있는 건 휴대폰에 탑재된 스마트폰OS가 아니다. INQ1은 Windows Mobile기반이 아니지만 Windows Live 메신저를 탑재했고, Symbian 기반도 아니지만 Facebook에 최적화된 전용 Application을 내장했다. 고객은 휴대폰에 OS가 뭐가 들어있는 건 관심도 없다. 그냥 2번의 선택으로 오늘의 날씨를 보고 싶을 뿐이다.

중요한 건 "음성"이 아니라 "인터넷서비스"이다.

  INQ1의 요금제를 보자. 15 파운드를 내면 무제한 인터넷에 75분의 음성 서비스가 제공된다. 국내 통신사처럼 이메일 서비스에 얼마, 메신저 서비스에 얼마 이렇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오즈처럼 인터넷 접속은 무제한으로 제공하기때문에 최소한 INQ1에 내장된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쓸 수 있다는 뜻이 된다.
 
  SMS 대신에 Windows Messenger를 무한대로 쓸 수 있고 Cyworld 대신에 Facebook을 무한대로 사용한다는 뜻이고 MusicOn에 추가로 돈을 내지 않고 Last.fm으로 친구들과 음악을 공유하며 무한대로 즐긴다는 의미이다.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그 기능을 다 쓸까?

T옴니아는 모든 걸 할 수 있다고 해서 이름도 "Omnia"라고 붙였다고 한다. 시대의 트렌드가 "Convergence"라고 하니까 모든 기능을 하나로 넣어주면 좋아할 거라 생각한 것이다. 물론 그런 고객층도 있다. 하지만 그건 시장에 자신없는 기획자의 제일 손쉬운 접근이 아닐까? 어떤 고객층이 무엇을 좋아할지 모르기때문에 그냥 줄 수 있는 걸 모두 넣어버린 결과가 되어버린 제품. 아마도 너무 복잡해서 사용을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 (참조:2008/06/24 - [플랫폼 컨설팅/Mobile] - 옴니아, 아이폰과는 시장이 다르다)

핵심은 "최적의 조합"이다.

  INQ1가 MWC 2009에서 올해의 모바일로 선정된 이유는 아마도 요금제와 단말기와 인터넷 서비스의 "최적의 조합"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담없는 요금제와 저렴한 단말기 그리고 내가 쓰고 싶은 서비스만이 딱 들어있는 휴대폰. 여러분도 사용하고 싶지 않은가?

  만약 OZ 요금제로 Nate 메신저를 언제나 쓸 수 있고 Q Box로 무료로 음악을 들으며 Skype로 친구들과 무한대로 수다를 떨고 Cyworld에 언제라도 사진을 올릴 수 있는 휴대폰이 20만원이라면 200만대는 나가지 않을까?

이제 고객은 카메라의 고해상도가 아닌 쓰기 쉬운 인터넷 서비스를 원한다. 물론 정액제로~

미래를 보며 슬피 우는 퓨처워커
http://futurewalker.kr
2009년 2월 23일
 
참조 :
 
INQ 1 review
  페이스북에 특화된 저가형 휴대폰 INQ1
  MWC 최고 평가 받은 'INQ1' 4개국 출시
  INQ1이 MWC 2009 최고의 단말기상을 받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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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Q1이 MWC 2009 최고의 단말기상을 받은 이유는?

    Tracked from 킬크로그  삭제

    지난 19일 목요일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obile World Congress 2009가 끝났다. INQ Mobile의 INQ1은 세계 휴대폰 올림픽으로 불리는 Mobile World Congress 2009에서 올해 최고의 모바일 단말기상을 받았다. ( INQ의 INQ1 휴대폰, 출처 : guardian) INQ1은 Nokia의 E71, T-Mobile의 G1(HTC), RIM의 BlackBerry Storm, LG전자의 KS360..

    2009/02/23 09:47
  많은 사람이 휴대폰의 컨버전스를 얘기한다. 하지만, 휴대폰 시장은 이미 컨버전스에서 디버전스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이제부터의 싸움은 철저한 시장 세분화만이 살길이다.

  컨버전스 VS 디버전스

  기본적인 의미에서 컨버전스란 두 가지 이상의 기능이 합쳐진 제품을 의미한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컨버전스란 "두 기능의 융합"된 제품이라 된다는 얘기를 이전 포스트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다. (아이폰의 인터페이스는 대중적이지는 않다-1)

  하지만 많은 기능이 합쳐진 컨버전스 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다. 그러한 "All in One" 성격의 컨버전스의 최고는 바로 "PDA"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PDA는 결국 어느 하나의 "기능"으로도 고객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시장은 줄어들고 있다.

  결국, 대중은 하나의 제품에서 두 가지 정도의 기능이 자신을 만족시켜주길 바란다. 그런 예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버전스 시장으로 가는 PMP

  PMP는 카 네비게이션과 컨버전스가 있고 여기에 다시 전자사전이 합쳐지고 있다. 물론 전자사전이었던 제품에 PMP 기능을 합쳐서 구성하기도 한다.

  혹자는 PMP가 또 다른 "All in One" 컨버전스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있었지만 결국 PMP도 이미 세분화된 시장에 따라서 두 가지 기능을 합친 디버전스 제품으로 가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의 카네비+PMP 오드아이 P480


  10대들을 위해서 PMP+ 전자사전으로, 30대를 위해서 PMP+카 네비게이션으로. 이런 것은 PMP 회사의 제품 패키지 구성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기사 참조)

아이폰은 시장 세분화 전략의 성공작이다.

  그럼 휴대폰에서 디버전스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가? 국내 시장만을 본다면 시장 성장률은 이제 그리 크게 높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성장하지 않은 시장은 경쟁률을 높이고 차별화 전략으로 당연하게 시장 세분화로 특화된 제품으로 시장에  접근할 수밖에 없다.

  사실 애플의 아이폰은 그런 면에서 철저하게 "얼리 어댑터" 목표 시장을 위해 기획된 제품이다. 여러 가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보는 맛을 아는 진정한 얼리 아답타인 "기어헤드(Gearhead)"를 위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시장 규모로 애플은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의 1%만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그들로서는 충분한 규모(1,000만대)가 나오는 것뿐이다. 그들이 1년에 판매하는 Mac 제품군 전체가 1,000만대인 것을 보면 아이폰이 얼마나 매력적인가를 알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것은 "All in One"이 아니다

  국내 통신사/제조사들은 어떻게든 휴대폰에 많은 기능을 넣어서 고객이 새 휴대폰을 구매하도록 그리고 통신 비용을 늘리도록 기대한다. 물론 사업자로서 그들의 처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로 "고객 가치"를 얘기한다면 많은 사람이 진실로 원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확신하건데 대중들은 "All in One" 제품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자주 쓰는 2~3가지 기능에 최적화된 제품을 원한다. 그것이 바로 "디버전스" 제품이다.

  그런 의미에서 LG전자의 WINE 폰 같은 제품이 그나마 버전업되어서 나온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이런 제품은 통신사 입장에서는 전혀 반갑지 않은 제품일 수 있다. 한마디로 "통신사에게 돈이 되지 않을 고객"을 위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억할 것은 그들도 바로 고객이란 점이고, 시간이 지나면 휴대폰을 바꿔야 할 시점이 온다는 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LG전자 와인폰2 정말 노인들만 좋아할까?





아버지에게 와인폰을 사 드리고 싶은 퓨처워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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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8일

참고 기사:
40대 이상을 위한 ‘와인폰’ “더 커졌네”
디버전스 개념에 대한 전자신문 기사
[2008 신학기 기획/디지털기기] 힘찬 새 출발, 이런 디지털기기 어때요?
컨버전스의 총아, PMP에 부는 디버전스 열풍
엠아이유, 뜨거운 반응 일으킨 'HDPC'에 대해 입장 밝혀
브라보 당신의 열정, 기어헤드 만세
애플, '맥 판매' 힘입어 2분기 실적↑
Application-Centric 단말기의 주요 유형과 특장점 분석
휴대전화 단말 시장, Convergence를 넘어 Divergence로
개방화 시대를 대비한 단말 전략: All-in-One 단말 對 Specialized 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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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컨버전스인가 디버전스인가

    Tracked from 맥, 기술, 영화, 도서 그리고 삶  삭제

    1. 컨버전스와 디버전스란 무엇인가. 최근 몇년간 디지털 컨버전스란 말이 많이 나오고 있다. 컨버전스란 간단히 말해서 기술이 통합된다는 의미이다. 예를 들어보자. 핸드폰에 MP3 플레이어 기술이 통합되어 MP3 플레이가 되는 핸드폰, 거기에 더 나아가 DMB 및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되는 기기.. 각종 프로그램얼 설치해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한 PDA등이 디지털 컨버전스 기기의 대표격이 될 수 있다. 그에 비해 디버전스는 반대 개념이다. 하나의 기능을..

    2008/05/0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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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들의 u-Platform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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